6월 4일 시부야 – 도큐한즈, 애프터눈티 티룸
아사쿠사에서 3:32에 도쿄 메트로 긴자 선을 타고 친구는 중간에 긴자역에서 내리고 난 그대로 도큐한즈와 파르코 3관을 보기 위해 시부야(230엔)로 향했다. 4시쯤 도착. 문제는… 이 두 곳에 가려면 하치코 공원쪽 출구로 나갔어야 했는데 그걸 몰라서...
아사쿠사에서 3:32에 도쿄 메트로 긴자 선을 타고 친구는 중간에 긴자역에서 내리고 난 그대로 도큐한즈와 파르코 3관을 보기 위해 시부야(230엔)로 향했다. 4시쯤 도착. 문제는… 이 두 곳에 가려면 하치코 공원쪽 출구로 나갔어야 했는데 그걸 몰라서...
7시 40분쯤 기상. 9시 40분쯤 숙소에서 나와 키타우라와 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데미타 함바그…던가? 그걸 먹었다.(480엔) 입구에 식권 자판기가 있고 먼저 거기서 메뉴를 선택해서 뽑은 후 들어가서 자판기에서 나온 식권을 내면 주문이 되는...
JR인줄 알고 탔는데 오치아이 지하역으로 빠지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서 보니까 도쿄 메트로였다. 아마 도쿄 메트로는 지상, 지하로 다 다니는가 보다. 지하철은 말 그대로 지하로만 다님. 여기서부터 우왕좌왕이 예고된 것일까. 흐..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챠노미즈...
4시 넘어서 미타카에서 키치죠우지로 이동했다. 츄오 선 어느 것을 타던지 미타카 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로 130엔. 문제는 이 다음이었지…후~ 남쪽 출구로 나왔던가? 그 왜 2일에 황거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출력해준 지도를 들고 그걸...
오전 8시쯤 기상. 아침은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 컵라면 4개 중 2개를 친구랑 하나씩 먹고 친구가 가져온 햇반 하나를 반씩 나눠먹었다. 보통 일본 올 때 몇 끼는 지어먹도록 반찬들 가져와서 남겨간다고도 하고 지어먹기 귀찮은데다-_- 이왕...
도쿄에서 마루노우치 선 타고 긴자로 이동. (190엔) 무작정 나와서 둘러보니 왼쪽엔 한큐 백화점, 정면으로 올림푸스, 오른쪽엔 도시바 간판이 보인다. 한큐 백화점… 로고가 꼭 Harrods 같지 않은가? 후훗 다만 저기는 시간이 없어서 못 들어가봤다.. 여기가...
오전 8시 넘어서 일어난 듯. 자명종이 있긴 했는데 시끄럽다고 치워놓은데다 피곤해서;; 다른 방에 홈스테이를 하는 혼자 여행을 하는 학생과 함께 아침을 먹고 지브리 티켓을 예매하기로 했다. YOSHINOYA라는 24시간 체인점이 있는데 간단한 백반과 덮밥을 파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8박 9일간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둘러보고 왔다. 해외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 그러나 97년에 센다이-도쿄에 갔을 때에는 교회에서 기독교 세미나로 간 것이라서 센다이 3일은 세미나, 나머지 4일은 도쿄 관광이었으나 단체로 다녀서 지하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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