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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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티타임

2007년 3월 19일교회 갔더니 아는 언니가 마침 잘 만났다고 그 전날 코스트코에서 산 도너츠라고좀 나눠주셨다.도너츠를 먹을 땐 한번에 안 먹고 조금씩 여러 가지 맛을 골고루 먹는다.ㅎㅎ티백을 우려서 마시는데… 도너츠가 좀 기름져서 깔끔해지긴 했지만도너츠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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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의 말차 티타임

2007년 3월 17일작년 6월에 일본 갔을 때 말차도 사왔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유통기한 내로 다 마실 자신은 없고 해서20g 중 10g을 제가 갖고 통째로 넘겼더랬지.그때 개봉한 김에 한 번 마시고 은박봉투에 밀봉해놨었는데어제 갑자기 상태가 아직...

살짝 탄 라자냐 0

살짝 탄 라자냐

2007년 3월 15일 작년에 라자냐 만드는 거 하나 배워선 넘 잘 쓰는 거 같다. 손이 엄청 가서(이태리에서도 이제 할머니들이나 만든다고;;) 번거롭긴 하지만 뭐, 정석대로 만드는 걸 간편버전으로 대체해도 될 테니 일단 몸에 익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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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티타임

2007년 3월 13일 홍차 말고 오렌지 주스로… 티타임에 홍차를 못 마시면 뭔가 음료라도 마셔야 직성이 풀린달까?ㅎㅎ 립파이와 로투스를 곁들여 냠냠.. 하지만 주스와 이 과자들은 딱히 잘 어울리지는 않는다. 허허 3월 14일 티마살라와 베쥬만&바통 노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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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피자 런치

2007년 3월 12일 전시회에서 또띠아 사온 거 냉동해놓고 정말 잘 썼다. 이 또띠아 피자 한 장으로 점심이 해결될 수 있는 건 오트밀 포리지도 같이 끓였기 때문. 물 한 컵, 오트밀 반컵 정도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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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아 빈티지 다르질링 티백

2007년 3월 10일바나나가 남아서 바나나 초코칩 머핀을 만들었다.3월 11일오래 전에 선물받은 건데 이제야 마시게 되었다.;;사실 예전에 개봉은 했지만 그때 분양하고 바로 접착기로 봉해놨다.그래서인지 보관상태는 좋은 듯.2g짜리 티백 10개가 525엔짜리인데…티백은 삼각티백이긴 해도 라벨장식도 없다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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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열아홉 번째] 2007년을 마무리하는 티타임

2007년을 마무리하는 추운 겨울 밤의 티타임을 장식하는 차는…. 국화차입니다. 밤엔 홍차를 잘 마실 수 없다보니 속도 따뜻하게 보하고 여자한테 좋은 허브차로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보니 국화차가 떠올랐지요.^^ 산국인데 뒷맛이 쌉쌀하면서 구수한 게 입에 착 감기네요....

압끼빠산드 파인다르질링 0

압끼빠산드 파인다르질링

2007년 9월 18일 Aap ki pasand Fine Darjeeling 4g, 300ml에 5분 우림. 황금색 찻물에 과일향 같이 섬세하고 달큰한 향이 난다. 거친 맛이 적고 부드럽게 넘어가며 수렴성도 적다. 뒷맛이 구수하고 입안에 단맛의 여운이 길다. 식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