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페코티룸, 스시엔
6월 19일 페코에서 OB멤버 모임이 있었다. 난 그전에 잠깐 차문화대전에 들어가서 사진 전해주느라 모임에 늦어버렸네. 오랜만에 대규모로 모여서 다들 화기애애. 이렇게 모으느라 chibiru가 수고했다…^^/ 각자 애프터눈 티세트를 시켰는데 페코 구석자리에 테이블을 붙여서 길게 늘어앉아...
6월 19일 페코에서 OB멤버 모임이 있었다. 난 그전에 잠깐 차문화대전에 들어가서 사진 전해주느라 모임에 늦어버렸네. 오랜만에 대규모로 모여서 다들 화기애애. 이렇게 모으느라 chibiru가 수고했다…^^/ 각자 애프터눈 티세트를 시켰는데 페코 구석자리에 테이블을 붙여서 길게 늘어앉아...
4월 16일에 쵸코칩쿠키한테도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보여 주고 싶어서 페코에 데려갔다.^^ 우리 둘다 차 마시는 거나 세팅하는 것에 너무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애프터눈 티세트에 대한 관심 역시 일치한다.^^ 현재 서울 시내 찻집 중 차야 다음으로...
2005년 3월 28일(월) 오랜만에 찌비, 티거 언니랑 코엑스에서 만나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기로 했다. 아니, 사실 이 만남을 주선했던 찌비가 어디라고는 얘기를 안 했지만 어찌어찌해서 코엑스에 뭔가 새로운 찻집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거기인 줄 짐작했음....
2004년 8월 21일 내 홈에 자주 와서 유심히 글을 봤거나 날 잘 아는 사람이면 내가 찻집 순례하고 호텔 애프터눈 티세트 맛보기까지 좋아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호텔은 내 처지엔 무척 사치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을 절약해서 한...
2002년 11월 2일 가격은 가격대로 세고 어디서 티세트를 먹을 수 있는지도 알기 힘들어서 호텔 위주로 알아내서 찾아갔다. 마침 직장과 가까운 강남쪽이라 쉽게 찾아갔는데 역시 기물부터 다르더라. 3단 디저트 스탠드에 서빙되진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웨지우드...
2002년 8월 13일 웨스틴 조선호텔 재즈라운지 컴파스 로즈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반 사이에 하이 티세트를 한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다녀왔다. 티세트는 18,000원과 22,000원짜리가 있다. 차는 1만원인데 마리아쥬 프레르 홍차를 사용하고 있었다. 내부 촬영 금지였나 그래서...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