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티타임

2006년 10월 22일

모처럼 동생과 같이 예배 드리고
점심 먹고 한가로이 즐겼던 티타임.


낮이니까 브렉퍼스트를 연하게 우려서 마시려고
웨지우드 피터래빗 브렉퍼스트 2g을 300ml에 3분 우렸다.


호밀 식빵에 오이 슬라이스 한 거 소금 살짝 뿌려서 절여놨던 거랑
햄 데쳐서 얹고 마요네즈+머스터드 섞어서 바르고
치즈 껴서 만든 거랑
심플하게 마요네즈와 오이만으로 한 거랑
나름대로 2가지로 만들어서 같이 곁들였다.
아삭한 식감과 오이의 향긋한 향, 촉촉함…
역시… 티 샌드위치로 오이 샌드위치가 참 잘 어울리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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