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에 차야에 갔을때眞다즐님으로부터 분양받은 다즐링.분명 이날 다즐링을 몇개 받았는데 없어져서 찾던 중따로 보관중인걸 발견했다.-_-그날 분양받은 다즐링이 이거랑 2002 ff spring(다원이 뭔지?), 가을 일람류지혜님이 놓고 가셨다던 터키 챠이…터키 챠이는 대강 방법을 알긴...

저녁때 야근을 하기 위해 자장면을 시켜먹고 느끼한 속을 달래고자 민트티를 마시기로 했다. 흠.. 전에 나무아저씨님으로부터 받은 민트티가 있군. 보통 봐온 민트티보다 좀 더 자잘하다. 반은 다즐링이랑 블렌딩해서 마셔봤고 이번에는 민트만 마신다. 이것도 압기빠산드에서 나오는...

3월 3일 Golden Tips Darjeeling Jubilee 1st flush 眞다즐님께서 주셨던 다즐링인데 다원 다즐링 이름이 이랬던 것인지 기억이..-_-a 어쨌거나 반 정도 나눠서 마셔보기로 했다. 대강 3~4g을 꺼냈다. 찻잎은 FOP급으로 상당히 크고 솜털이 많은 팁이 가득하다....

2월 26일 할센 아쌈 아아~ 야근의 연속…진짜 돌아가시겠다. 진한 밀크티나 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 분양받은 홍차를 뒤지다보니 할센 아쌈이 있고나. 잎은…BOP인데 OP급의 잎을 2~3등분 한 정도의 크기이다. 일반적으로 보던 BOP치고는 약간 더 큰 것 같다. 300ml의...

2월 24일 오후 해로즈 퓨어아쌈 가든티 Murphulani 점심때 퀸앤을 마셨는데도 너무 피곤하고 졸립당. 뭔가 진하게 타서 우유랑 설탕을 넣어마시고 뇌에 포도당을 주입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 22일 모임에서 계피사탕님으로부터 받은 헤롯 아쌈. OP급 찻잎은 갈색빛이 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