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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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다르질링과 오렌지 사브레

2007년 5월 5일2006년에 일본 갔을 때 사온 루피시아의 서보 06-DJ19 FTGFOP1 다르질링.아끼고 아끼면서 아직도 마시고 있지.;;마실 때마다 개봉하고 접착기로 밀봉해 놔서 상태는 좋다.올해 다르질링도 궁금하긴 하지만질러놓은 홍차들을 아직 다 못 마셔서…후~~400ml 정도에 5g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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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embassy 유기농 페퍼민트

2007년 5월 3일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유기농 페퍼민트.티엠바씨? 처음 듣는 브랜드다…http://teaembassy.com은박봉투에 꽉꽉 채워서 나눠주셨는데옛날에 잼슈거 들어있던 병에 옮겨담았다.사각으로 된 유리병에 겉이 나무인 뚜껑이 너무 이뻐서허브티 리필 담는데 잘 활용하고 있다.티메저로 한 스푼 가득 떠서 400여ml에3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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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사야 카스테라

2007년 4월 29일찻잎 사진까지 찍은 걸 보면 신경써서 마셨다는 건데….왜 뭘 마셨는지 아무 기록이 없지?-_-보통 뭘 마시는지 다이어리에 적어놓는데 이상하당;;어찌됐든 이 맛있는 카스테라는 다 먹고..ㅠ.ㅜ바닥에 깔린 굵직한 설탕들.아작하고 씹히면서 달지도 않은 게 참 맛있다.슬픈하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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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티테라스

2007년 4월 22일 세븐 스프링스에서 한참 먹다가 나와서 티테라스로 가기로 했다. 거기 가는 길에 일본의 컨츄리소품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다같이 구경하면서 소화 좀 시키고… 티테라스는 오차드마마(커피프린스)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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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세븐 스프링스

2007년 4월 22일 OB 모임을 홍대에서 갖다보면 세븐 스프링스로 잡게 된다. 엉덩이 붙이고 계속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좋고 늦게 온 사람이 합류해서 먹기도 편하다보니 말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푸성귀가 가득~ 듣기론 세븐 스프링스가 삼양에 넘어가기...

짝퉁 카야 토스트 0

짝퉁 카야 토스트

2007년 4월 29일 오전에 교회 갔다가 점심으로 냉장고에 있는 식빵 쪼가리나 먹을까 하다가 저번에 갔던 야쿤 카야 토스트가 생각났다. 카야잼은 없지만… 대충 비슷한 느낌의 토스트로 먹으면 맛있을 거 같았지. [img:20070429.jpg,align=,width=400,height=535,vspace=0,hspace=0,border=0] 그리하야 나물이네서 본 중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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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사야 카스테라와 마리나드부르봉 베가

2007년 4월 28일 출장 갔다오신 친척분의 선물로 원조 카스테라를 받았다. 일본엔 카스테라로 유명한 100년 넘은 제과점이 3곳인데 그 중 나가사키에서 1624년부터 만들어온 원조로 유명한 게 후쿠사야란다. 무척이나 빈티지스러운 포장의 문양하며… 서양의 범선을 타고 전해져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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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센 리퀴드 골드 티백 Stassen Liquid Gold

2007년 4월 27일국제식품전 스타센 부스에서 받아온 샘플 티백.저번의 그 차이 티백이 있길 바랐는데…어쨌든 정통 실론티 느낌이 가득 풍기는 티백이라 기대를 해본다.실론섬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실론티라는 걸 무척 강하게 느끼게 한다.골드리퀴드라니…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있는 홍차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