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카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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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솔레미오

2월 24일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왠일로 부천까지 오겠다고 해서 좋긴 한데 먹을 데가 없는 게 고민이었다. 신도시쪽이면 먹을 데가 널렸지만 이쪽은 내가 아는 데가 별로 없다보니. 흠… 가장 만만한 건 역시 파스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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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Bien

2월 20일 따홍에서 명동에 Bien이란 찻집이 생겼단 소식을 듣고 새로운 찻집이니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겸사겸사 명동 칼국수도 먹고 여기도 가보기로 했다. 비엔인지 비앙인지… 문제는 자세한 위치 설명을 까먹고 덜컥 명동에 있다-만 알고 갔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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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느린 달팽이의 사랑 (폐점)

2월 11일 뚝배기 스파게티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느린 달팽이의 사랑으로 이동. 느린 달팽이의 사랑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봤는데 상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1번을 타거나 중앙대학교 버스를 타고 중앙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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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뚝배기 스파게티

2월 11일 한달 전부터 느린 달팽이의 사랑에서 티세트를 먹기로 했다. 좀 더 일찍 만나서 점심을 먹고 티세트를 먹자고 했지. 중대병원이라니… 중대 근처에도 안 가봤는데 맛집을 알 턱이 있나. 검색해보니 뚝배기 스파게티집이 맛있나 보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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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페코티룸 애프터눈 티세트

2월 5일 정말 1년에 한두번 모일까 말까 한 티테이블 멤버들… 한달 전부터는 선약을 해둬야 이렇게 모이는 게 가능하지. 문제는 그 전날부터 속이 울렁거리며 아프기 시작했다는 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왜 한달 전부터 기다린 이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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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더 테이블

2월 3일 새로운 찻집 좀 순례해보자고 가기로 한 곳이 의외로 생긴 지 꽤 되는데도 아직 안 가본 대학로의 더 테이블. 아늑하더라, 오렌지 쿠키가 맛있더라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데 이상하게 아직 안 가봤지 뭔가. 느즈막히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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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빕스… 2년만에 다시 가봤다. 이뿌고 착한 동생이 사줬당. 한달 전부터 빕스, 빕스 노래를 불렀는데 먹으려던 계획이 꼬인데다 별렀던 걸 못 먹어서 그런가 미련이 남아있던 참이라 그 소원을 동생이 풀어준게지. 그런데 다 먹고나서 이렇게 정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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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의 홍차 빙수

1월 14일 이대 앞에서 오렌지 페코 번개가 일찍 끝났는데 마침 그 자리에서 약속 생김. 대학로로 슝~ 가서 친구를 만나고 거기에 홍차빙수를 얻어먹었넹.. 홍차빙수가 예전보다 값이 내리긴 했는데 대신 아이스크림이 아삼 아이스크림 같은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