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나무사이로, 동대문 에베레스트
12월 21일 나무사이로에 안 가본 친한 동생이랑 다시 들러봤다. 저번에는 저녁이라 흡연자가 많은 거라고 해서 낮엔 좀 괜찮지 않을까 하고 기대도 됐구. 저번엔 메뉴판 하나만 봐서 몰랐는데 각각 포장이 다르군? 손때가 묻어 정감있게 느껴지는데다...
12월 21일 나무사이로에 안 가본 친한 동생이랑 다시 들러봤다. 저번에는 저녁이라 흡연자가 많은 거라고 해서 낮엔 좀 괜찮지 않을까 하고 기대도 됐구. 저번엔 메뉴판 하나만 봐서 몰랐는데 각각 포장이 다르군? 손때가 묻어 정감있게 느껴지는데다...
12월 7일 이 추운 날, 대학로 티가든-동대문 에베레스트-광화문 나무사이로까지의 대장정..쿨럭 에베레스트에서 나올 당시 8시 좀 넘었고 나무사이로에 따라 갈까말까 하다가 막상 갈 때 아예 한번에 가버리자 하고 그냥 가게 되었다. 티가든이랑 비교해보고 싶기도 했구…...
12월 7일 티가든에서 추위에 달달 떨다가 5시를 넘기니 배까지 고파져서 더 초라한 느낌. 사실 티가든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을 땐 근처에 자주 가던 데나 갈까 했는데 베트남 쌀국수 생각도 났구… 그런데 어딘지 까먹었지 뭔가. 대학로...
12월 7일 수요일 차 마시러 나가고 싶던 참에 데이트 신청이 들어와서 마침 대학로로 옮겼다는 티앙팡도 어떤지 궁금하고… 묻지마 번개를 때렸다. 모인 멤버들 본명도 몰라요, 전화번호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참가 희망자들한테 그냥 2시에 대학로 티가든으로...
11월 26일 유럽 출장여행을 다녀오신 경자 언니께서 내 선물 사오셨다고 보자고 하셔서 또 페코에 갔당. 저녁 시간은 다 되고 애매하던 참이라 차값이랑 밥값이나 티세트나 비슷하겠다 싶어 아예 티세트를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v 우앙~ 역시 3단...
11월 11일 오전에 병원 가서 실밥 풀고 바로 코엑스로 갔다. 그 전에 계단에서 굴러서 꿰맨 거 아는 사람은 알 테고-_- 실밥 풀고도 완전히 아무는데 2주는 더 걸렸다옹. 어쨌든 코엑스에 도착하니 12시 반 쯤…. 엄지님,...
11월 5일 2년 전엔가 티거 언니랑 쉐라톤워커힐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은 적이 있다. 그땐 18,000원이었는데 작년부터인가 티부페가 생겼고 티세트 가격도 올랐더란 얘기를 듣고 궁금하던 참에 초등학교 동창이랑 만나서 주말 티부페를 맛보기로 했다. 월~금요일엔 애프터눈 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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