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오픈케이스

Libbey Vinegar Dispenser 드디어 내가 염원하던 리비 오일병을 구입했다. 용도는 시럽 보관용.-,.- 크림치즈가 들어있던 작은 유리병도 좋긴 하지만 수구가 있어서 쪼르륵 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던 참에 이거랑 같은 모양이지만 장미 문양 좀 찍혔다고...

올초에도 2004년 버전을 올린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새 식구(?)도 들어오고 이것저것 살림이 늘어서 다시 정리를 해봤다. 차 진열장 내부 3단에도 저렇게 가득하지만 저 위에도 티포트랑 이것저것 늘어놓고 맨 아래에 달린 서랍에도 각종 소도구가...

내 홈에 자주 와서 유심히 보는 사람이라면 내가 웨지우드 블루플럼을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텐데…. 내 생일이라고 쵸코칩쿠키가 찻잔을 선물해 줬다!!T^T 16일에 페코에서 만났는데 선물이라며 수줍게 건네준 쇼핑백 안에는 이쁘게 포장된 박스 2개가...

3월 24일 따뜻한 홍차나라의 이수미님께서 포숑 프랑스의 저녁을 개봉했다고 좀 나눠주신다더니 퀼트로 직접 한땀한땀 꿰매서 만드신 티포트, 찻잔 받침을 보내주셨다. 아이가 아파서 바쁘시다더니…. 이걸 신경써서 만드셨을 생각을 하면… 눈에서 땀이…! (쿠니미츠의 정치 주인공이 잘...

2005년 3월 21일 낮 도착.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어느덧 7번째! 난…정말 행복한 사람이고나..T^T 트와이닝 2003 대관식 기념티가 있다고 보내주신다면서 겸사겸사 포숑 프랑스의 아침, 인디안 다르질링이랑 웨지우드 퀸앤을 분양해주셨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가셨을 때 내 생각이...

2005년 3월 9일 오후 2시 반쯤에 받았당. 내 홈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면서 보내주신 선물이 이번으로 여섯 번째이다.^^ 이번에는 내 생일 선물로 미리 보내주신 내가 탐내왔던 은제 스트레이너! 이베이에서 보고 내가 좋아하는 앤틱 스타일이라서...

3월 5일 일본에 출장 다녀오신 경자 언니한테서 받은 선물이다. 예전 직장에서 대리님이셨는데… 차로 인해 더 친해져서 일본에 가셨을 때 내 생각이 나서 사오셨다고 하네.^^ 無印良品…이라고 하는 가게가 있다는데 거기에 각종 차와 다과, 다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