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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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쥬만&바통 다르질링 마카이바리

2009년 1월 24일 Betjeman & Barton – Darjeeling Makabari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벳쥬만 앤 바통의 마카이바리 다원 다르질링이에요. 함께 보내주신 벳쥬만 티캐디에 넣어 놓고 잘 마셨더랬죠. FOP급 찻잎이에요. 벳쥬만 사이트 상품 설명 보면 시트러스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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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베리 머핀

2009년 1월 19일 오전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요크셔골드를 마셨고요 오후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마셨지요. 그냥 오트밀 쿠키, 머핀이랑 깔끔하게 먹으려고 골랐던 거지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350ml 정도에 2분 우렸어요. 약간 진하겠지만 티푸드랑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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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와 오트밀 쿠키

2009년 1월 18일 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4g, 350ml에 4분 우렸어요. 레이디 그레이는 언제 어떻게 마셔도 참 무난하고 맛있어요. 밀크티는 빼고요. 요건 시도해 보지 않았는데 할 생각도 없음.. 그리고 레이디 그레이와 어울리진 않는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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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치즈케이크와 포트넘 로열 블렌드

2009년 1월 10일 오전엔 단호박 치즈케이크에 벳쥬만&바통 케냐를 마셨고 오후엔 포트넘&메이슨 로열 블렌드 티백이에요. 포트넘 포장이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친구가 괜찮으면 마시라고 해서 받은 거예요. 이 짙은 녹색의 옛날 포장이 더 친숙하게 느껴져요… 티백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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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치즈케이크 실험작과 케냐 밀리마

2009년 1월 10일 유통기한이 임박한 크림치즈가 있어서 만든 건데 예전에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가 치즈떡이 된 적이 있어서 한동안 안 만들었거든요.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싶어서 레시피 무시하고 이런저런 조합을 했어요. 단호박을 넣었고 저번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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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센차 티타임

2009년 1월 3일 녹차는 주로 여름에 마시지만 종합과자였나 모나카랑 이것저것 같이 먹기 위해 센차를 우렸어요. 말차 다도 할 때 쓰는 원형 쟁반과 비슷하게 쓰려고 구입한 쟁반인데… 바닥 칠이 벗겨졌죠.;; 어쨌든 1인용 다관과 찻잔, 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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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스트로베리 새해 티타임

2009년 1월 1일 새해 첫날 티타임이라 뭔가 특별해야 할 거 같지만 별로 독특할 것도 없는 티타임. 홍차엽 93%, 천연 스트로베리 과립 6.3%, 천연 스트로베리 향 0.7% 아마드 스트로베리티는 바디감도 진하면서 딸기향도 진하게 잘 어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