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락배에 담긴 한잔의 차, 안계철관음 우리기
휴…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다. 요즘 야근이 잦고..(야근이래봐야 9시 정도지만 집에 오면 11시당) 마음이 바빠서 홈페이지 관리가 좀 소홀해진건 사실. 그래도 매일 수시로 몰래 들어와서 다 보고 있당. 다행인 건 차를 마실 때 찍어둘 만한 건...
휴…정말 오랜만의 업데이트다. 요즘 야근이 잦고..(야근이래봐야 9시 정도지만 집에 오면 11시당) 마음이 바빠서 홈페이지 관리가 좀 소홀해진건 사실. 그래도 매일 수시로 몰래 들어와서 다 보고 있당. 다행인 건 차를 마실 때 찍어둘 만한 건...
차는 캐모마일 허브티와 우바 밀크티를 준비했다. 시럽 피쳐에 담긴 시커먼 시럽은 메이플 시럽. 일단 샀으니 먹어줘야지. 한동안 잊고 지내다 꺼냈더니 시럽 위에 곰팡이가 한겹 떠 있지 않은가. 1/3 이상 따라내면서 곰팡이를 걷어내고… 꺼림칙하긴 하지만...
25일 토요일, 서브웨이 경인지역 2차 포틀럭 파티를 가졌다. 정확히 말하면..티파티지만… 각자 간식거리를 준비해오고 레뒤문님은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 25일이 놀토라서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고대해온 티파티가 아니던가! >.< 모인 멤버는 lady moon님이랑 promise님, 나랑 chibiru:님 4명이다....
좀 오래전 일이지만^^; 어제 2차 경인지역 포틀럭 파티를 하고 나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1차 사진도 올려야 할 듯 하다. 서브웨이의 경인멤버들이 가졌던 1차 포틀럭 파티 사진이다. lady moon님이 장소를 제공했고, 나랑 chibiru:님, KEEMUN님…4명은 각자 간식거리를...
오늘 멋지구리한 애프터눈 티의 주인공은 시킴. 저번 11일 모임에서 眞다즐님으로부터 받은건데 오늘은 뭘 마실까 뒤지던 중 다즐링과 비슷한 다른 지방 홍차라 무척 궁금해졌다. 양도 적당해 보였음. 티메져로 덜어보니 5g 정도 되어보인다. 근데 카페의 글을...
오늘이…4번째 보이차를 마시는 날이다. 저번에 너무 연해서 맛이 밍밍했던 듯 해서 오늘은 진하게 우려보기로 하였다. 먼저 물을 팔팔 끓였다. 스댕 주전자에는 보릿물을 끓이는 중이라 내열유리포트를 이용했다. 내열유리포트에 물을 끓일땐 겉의 물기를 닦고 가스렌지에 올려주세용....
드디어… 내가 고대하던 아이템이 도착했당.두두둥~바로 2단 케이크접시~-_-v이걸 갖추려고 얼마나 고대해왔던가…!실제로는 그다지 쓸 일은 없겠지만-_-앞으로 한달에 한번이라도 꼭 애용해줄 것이다…여름에 입맛 떨어져서 차를 잘 못마시는 그때까지…풉~어제 친구 생일이라서 종로에서 약속을 잡았는데친구 선물을 사려고 약속 시간을...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