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살라 차이티와 핫 샌드
2009년 5월 19일 마살라 차이를 진하게 우려낸 다음 우유를 적당히 붓고 끓어오르지 않게 따뜻한 정도로 데워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끓이는 방법보다는 살짝 데우는 게 제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간만에 꺼낸 일리 커피잔. 예전에...
2009년 5월 19일 마살라 차이를 진하게 우려낸 다음 우유를 적당히 붓고 끓어오르지 않게 따뜻한 정도로 데워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끓이는 방법보다는 살짝 데우는 게 제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간만에 꺼낸 일리 커피잔. 예전에...
2008년 8월 24일 웨지우드 위켄드 모닝으로 짜이를 만들었어요. 오전에 마시기 좋게 진한 걸로, 그러다 향신료 더 넣으면 짜이~ 시나몬 스틱과 팔각, 흑후추, 카르다몸을 넣기로 했어요. 카르다몸의 경우 꼬투리를 벗기면 작은 알갱이들이 나와요. 안...
지난 주의 한파 이후로 간만에 따뜻했는데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지요. 이런 때일수록 따뜻한 홍차, 밀크티가 막 땡기는데요 더욱더 고열량으로 몸을 데워줄 밀크티로 티벳 버터티는 어떨런지요.^^ ‘수테차(乳茶)’라고 부르는 것을 해보려는데 몽골리안 밀크티라고 할 수 있어요. 본고장에서는...
요즘 밀크티가 참 인기예요. 사람들 반응이나 업계쪽 분들 얘기도 그렇고 검색어 리퍼러 분석해도 그렇지요.^^ 저도 밀크티를 무척 좋아하기도 하고요. 다만 매일 만들어 마시는 마살라 차이 말고 다른 걸 시도해보고 싶더라고요. 얼그레이를 진하게 우려서 우유를...
친구가 밀크티용 홍차를 샀다며 나눠마시자고 조금 분양해줬답니다. 루피시아 마론 쇼콜라인데요 초콜릿향이 폴폴 나는 홍차라 밀크티로 좋다고 매장에서 추천해주더래요. 밀크티로는 CTC 또는 BOP같이 진하게 우리기 좋게 가공된 홍차나 아삼, 케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등 베이스가 진하게...
2007년 5월 28일 원래 피숀 원고 쓰려고 사진 찍고 그랬는데 그냥 맘에 안 들어서 패스하고 포스팅한다. 헤로게이트 요크셔티 6g에 포숑 로열마살라로 차이를 만들었다. 찻잔에 밀크티를 7할쯤 따르고 티포트에 남은 밀크티를 이케아 우유거품기로 거품낸다....
전 겨울이 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밀크티를 만드는데요 사과향 티백과 시나몬 스틱으로도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옛날에 차야에서 시나몬애플차이를 시도해봤다면서 맛보여주셨는데 우아, 이게 마살라차이 못지않게 제 입맛에 너무 잘 맞는 거예요. 물론 비법을 알아낼...
요즘 한창 추웠죠? 전 겨울이 되면 왠지 따뜻하고 달콤하고 크리미한 음료가 땡기더라고요. 지방질 축적하기엔 참 좋은 계절이죠… 하~ 그런 음료로서 코코아가 제격이겠지만 홍차는 여러 가지로 활용해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자잘한 홍찻잎(티백 뜯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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