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jeman and Barton – Ceylon St.James Fannings
2008년 10월 5일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홍차들 중 벳쥬만앤바통 세인트제임스를 개봉했어요. 케냐 밀리마를 넣었던 저 빨간 캐디에 담았답니다. 패닝급의 잎이고요 등급을 찾아보니 BOP네요. 300ml에 3g을 1분 30초 정도 우렸어요. 포숑 애플티가 생각날 정도로 자잘해서 1분...
2008년 10월 5일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홍차들 중 벳쥬만앤바통 세인트제임스를 개봉했어요. 케냐 밀리마를 넣었던 저 빨간 캐디에 담았답니다. 패닝급의 잎이고요 등급을 찾아보니 BOP네요. 300ml에 3g을 1분 30초 정도 우렸어요. 포숑 애플티가 생각날 정도로 자잘해서 1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립톤 옐로라벨 티백입니다. 대부분 홍차 티백의 찻잎이 자잘한 편이니 이 방법대로 우리면 어느 정도는 적당할 거예요.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서 싸구려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의외로 잘 우리면 맛있답니다. 고급 삼각티백은 찻잎이...
2008년 9월 25일 포숑 애플티와 함께 좋아하는 아마드 애플티예요. 약간 인공적이긴 해도 화려한 사과향이 매력적이거든요. 티백 1개를 300ml 정도에 1~2분 우렸고요. 신맛이 강해서 안 먹고 있던 아오리 4개를 이용해 만든 애플파이예요. 애플티니까 애플파이가 딱이겠지요....
샘플로 들어온 로아커 웨하스들로 즐겨본 티타임이에요. Fortnum&Mason – Tercertenary Blend 포트넘앤메이슨의 창립 300주년 기념티예요. 영국 홍차 브랜드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지라 또 그러한 곳은 왕실 납품 경력도 갖고 있기 마련이고요. 무슨무슨 기념티들이 나오곤 한답니다. 코코아맛이었나...
2008년 9월 15일 선물로 받은 시즈오카 센차인데 유통기한도 안 찍혀 있고 다원 이름뿐이에요. 선물 받은 거니까 신선한 차겠죠? 포장에 적힌 회사 이름으론 검색이 안 되고 다원 이름으로 검색도 안 되고 사람 이름으로...
2008년 9월 13일 Fortnum&Mason Smoky Earl Grey 포트넘앤메이슨 스모키 얼그레이 4g을 450ml에 4분 우렸어요. 웨지우드 블루플럼에 마시는 스모키 얼그레이는 중후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찻물색은 저래도 그리 진한 건 아니에요. 묵직하면서도 너무 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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