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에비스 – 로레이즈
일전에 덮밥을 먹었던 요시노야라는 체인점에서 돼지고기 정식을 시켰다.(490엔) 연어 구운 거 한 토막, 미소시루, 무슨 짠지랑 고기가 나온다. 그래도 지금까지 먹은 아침 중에선 가장 밥다운 밥이었달까. 밥은… 햇반보다는 좀 맛이 없었던 듯. 앞에 있는...
일전에 덮밥을 먹었던 요시노야라는 체인점에서 돼지고기 정식을 시켰다.(490엔) 연어 구운 거 한 토막, 미소시루, 무슨 짠지랑 고기가 나온다. 그래도 지금까지 먹은 아침 중에선 가장 밥다운 밥이었달까. 밥은… 햇반보다는 좀 맛이 없었던 듯. 앞에 있는...
아사쿠사에서 3:32에 도쿄 메트로 긴자 선을 타고 친구는 중간에 긴자역에서 내리고 난 그대로 도큐한즈와 파르코 3관을 보기 위해 시부야(230엔)로 향했다. 4시쯤 도착. 문제는… 이 두 곳에 가려면 하치코 공원쪽 출구로 나갔어야 했는데 그걸 몰라서...
7시 40분쯤 기상. 9시 40분쯤 숙소에서 나와 키타우라와 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서 데미타 함바그…던가? 그걸 먹었다.(480엔) 입구에 식권 자판기가 있고 먼저 거기서 메뉴를 선택해서 뽑은 후 들어가서 자판기에서 나온 식권을 내면 주문이 되는...
JR인줄 알고 탔는데 오치아이 지하역으로 빠지는 걸 보고 화들짝 놀라서 보니까 도쿄 메트로였다. 아마 도쿄 메트로는 지상, 지하로 다 다니는가 보다. 지하철은 말 그대로 지하로만 다님. 여기서부터 우왕좌왕이 예고된 것일까. 흐..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챠노미즈...
4시 넘어서 미타카에서 키치죠우지로 이동했다. 츄오 선 어느 것을 타던지 미타카 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로 130엔. 문제는 이 다음이었지…후~ 남쪽 출구로 나왔던가? 그 왜 2일에 황거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출력해준 지도를 들고 그걸...
오전 8시쯤 기상. 아침은 한국에서 가져간 신라면 컵라면 4개 중 2개를 친구랑 하나씩 먹고 친구가 가져온 햇반 하나를 반씩 나눠먹었다. 보통 일본 올 때 몇 끼는 지어먹도록 반찬들 가져와서 남겨간다고도 하고 지어먹기 귀찮은데다-_- 이왕...
도쿄에서 마루노우치 선 타고 긴자로 이동. (190엔) 무작정 나와서 둘러보니 왼쪽엔 한큐 백화점, 정면으로 올림푸스, 오른쪽엔 도시바 간판이 보인다. 한큐 백화점… 로고가 꼭 Harrods 같지 않은가? 후훗 다만 저기는 시간이 없어서 못 들어가봤다.. 여기가...
오전 8시 넘어서 일어난 듯. 자명종이 있긴 했는데 시끄럽다고 치워놓은데다 피곤해서;; 다른 방에 홈스테이를 하는 혼자 여행을 하는 학생과 함께 아침을 먹고 지브리 티켓을 예매하기로 했다. YOSHINOYA라는 24시간 체인점이 있는데 간단한 백반과 덮밥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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