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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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교토 킨카쿠지

니조조 앞에서 12번 버스로 킨카쿠지미치 정류장에서 내려 도보 5분이란다. 버스 요금이 아마 220엔이었던 듯. 참, 버스 탈 때에도 전철표 넣는 것 같이 입구에 카드투입구가 있어서 거기에 간사이 쓰룻토 패스를 넣으면 되고 버스 겉에도 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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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교토 니조조

오사카 여행 첫날. 후… 그 전날의 삽질을 생각해서라도 남은 여행은 잘 보내야 한다. 오사카에서의 3박은 오사카 이모네라는 민박집에서 묵었는데 이모님이 일본에 오래 사신 분이라 오사카 관광에 대해 빠삭하셨다. 교토 관광 하루 일정을 여쭤봤더니 코스를...

위타드 스티키 토피 푸딩 0

위타드 스티키 토피 푸딩

Whittard of Chelsea – Sticky Toffee Pudding 19일에 윰 언니께 분양받은 홍차. 양이 좀 많아서 아마드 미니틴에 넣어뒀다.^^ 예전에 나 찾아가라고 페코에 맡기신 지 오래되어서 향이 날아가지 않았을까 걱정하셨는데 향이며 맛도 다 괜찮았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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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 타카노 딤불라 BOP

Teahouse Takano – Dimbula BOP 일본에서 6월 3일에 찾아간 티하우스 타카노에서 자체 브랜드로 판매중인 밀크티용 딤불라를 샀었다. 집에 차가 많다보니 홍차 구입은 정말 자제했는데 타카노만은 한국에 있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마침 밀크티용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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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도쿄-오사카 신칸센 이동

이번 여행 중 가장 허무하게 보낸 날이 바로 이날.-_-;; 차라리 오사카로 이동하지 않고 도쿄에서만 8박 9일을 보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오사카에서의 2일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뭐랄까, 좀더 젊은이들이 놀기엔 그래도 도쿄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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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이케부쿠로 – 레피시에

5시 5분쯤 표를 끊고 하라주쿠에서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케부쿠로에 갔다.(160엔) 도쿄에 와서 레피시에도 못 보고 갈 순 없는데 지금 상황에서 가장 가깝고 찾기 쉬운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곳은 이케부쿠로 마루이 인더룸 2층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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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하라주쿠 – 메이지진구

크리스티에 거의 2시간 넘게 뭉개다가 공기가 안 좋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평소라면 그래도 계속 앉아서 수첩도 정리할 순 있겠지만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면 그럴 순 없겠지. 다케시타도리를 나와서 대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스누피 타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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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하라주쿠 – 크리스티

하라주쿠에는 12시 25분쯤 도착했다. 하라주쿠 JR역은 무척 독특하게도 굉장히 낡고 작았다. 그리고 다케시타 출구(竹下口)로 나가면 바로 개찰구와 야외가 이어진다. 출구로 나가면 대로가 지나가고 있고 그 맞은 편에는 NTT 건물과 롯데리아 간판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