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Twinings 골든 쥬빌레
Twinings Queens Golden Jubilee 2002 어제 알럽티 카페에 주문했던 트와이닝 골든 쥬빌레가 도착했다. 영국에서 이렇게 일찍 도착하다니.. 편지보다 더 빨리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사실 포트넘도 갖고 싶었는데 둘 다 250g짜리인지라 도저히 소화할 자신이 없었다....
Daemoolie Estate의 아쌈
아까 퀸마리를 200ml밖에 못마신게 아쉬워서인지… 하나 더 우려마셨다.^^ 이번엔 전에 milk tea님께서 주신 아쌈. 대물리 다원이라는 곳에서 온 GBOP급의 아쌈이라고 한다. 쇼핑몰 설명을 보니 장미향이 난다고 하던데..흠… 난 엿기름 냄새가 느껴지는걸?-_- 물 210ml에 2g...
Twinnings – Queen Mary
Character A special blend of fine orange pekoe Darjeeling teas which Twinings supplied to the late Queen Mary of England in 1916. How and when to serve Serve black or with a little milk....
IMPRA 블랙커런트 티백 아이스티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날씨도 꿀꿀하고 추웠는데 집에 오니 찜통이다.-_- 아이스티를 해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아직 티백도 좀 남았으니까… 뭘 해볼까 보니 블랙커런트가 눈에 띄었다. 전에 몇분 우렸더라?-_- 이번엔 2분 우렸다. 물은…250ml~300ml쯤 넣고..(스칸돌렛 티포트의 반 좀 넘는듯) 티백 1개랑…...
차야 모임 후 저녁식사
차야 정모 후 우아미님, 진홍섭님, 강건우님과 함께 낙지…뭐더라..-_- 하여튼 낙지요리 전문점에 가서 낙지불고기를 먹었다..아니, 낙지전골인가? 어쨌든 매운걸 잘 못먹는 나도…밥 반공기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해산물은 좋아하는 편이라서…후훗.. 갑자기 또 먹고...
차야에서의 멋진 정모
오늘은 대학로 차야의 2차 정모였다. 정말 차에 취하도록(!) 많은 차를 마셔보고, 다양한 티푸드도 맛볼 수 있고, 정겹고 사치스럽고 행복한 티타임이었다. 작년 겨울에 한 정모 이후, 2번째 정모라고 기념하는 뜻에서 초를 2개 꽂고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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