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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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앤손스 포트의 8명

2007년 7월 13일차사마님께 분양받은 홍차.5g이라서 어떻게 마실까 고민하다가 한 번에 다 마시기로…^^;특별한 가향은 없고 블렌디드 티였다.실버팁스가 간간히 보여서 다르질링이 들어간 건 알겠고..아삼이 들었을 수도 있겠는데 딱히 몰트향이 느껴지는 거 같지 않아서나머지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했더랬지.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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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프리비

2007년 7월 7일 친구 생일선물도 줄겸 만나는데 이 친구가 꼭 회를 먹고 싶다는 거다. 부천에서 해산물부페가 몇 없는데다 다 안 가봐서 어딘지 모르다보니 동생한테도 물어보고 114에도 물어보고 그래서 프리비라는 뷔페가 갈 만하다는 건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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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바닐라 티백

2007년 7월 10일이웃님께 분양받은 립톤 삼각티백을 마셨다.티백 한 개를 찻잔에 넣고 3분 우렸다.근데 왜 그랬는지 순간 딜마 티백이랑 헷갈리면서그래 딜마 티백은 좀 오래 우려야 하지….?하고 이걸 왜 그렇게 우렸냐고.-_-;뚜껑 덮고 우리다가 시간 돼서 열어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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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페코티룸, 리틀사이공

2007년 6월 30일 차문화대전 두 번째 관람하러 가는데 L님, P님과 함께 12시에 만나 점심을 먹고 같이 관람하기로 했다. P님은 사정상 안 돼서 L님과 4시까지 관람했다.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몽블랑, 바닐라 푸딩 그리고 이달의 홍차라는 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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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러버스립과 쇼트브레드

2007년 7월 6일얼마전 루씨님께 루피시아 러버스립 퀄리티 06-1을 분양받게 되었다.러버스립은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에 있는 다원 중 하나.옛날에 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땐 자칫 lip을 연상하고달콤한 이름인 줄 알았는데 lover’s leap이라는 게…. 실연자가 자주 투신 자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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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립앤

2007년 6월 6일 이웃님 컴퓨터 모니터 설치를 봐주기로 했다. 그리고 저녁을 건대입구에서 유명한 스파게티집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모르고 쭐래쭐래 따라갔지만 지금 와서 검색해보니 립앤 Rib&이라는 곳이네. 중고등학교를 연상시키는 책걸상도 있고 나름대로 아늑하게 한다고 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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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쥬만&바통 오랑쥬 듀세

2007년 7월 2일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베쥬만&바통 홍차 중 하나. 시트러스 중 레몬은 싫어하지만 오렌지 가향은 대부분 좋아한다. 환타맛 나는 트와이닝 인디안 고아 원츄! 어쨌든 예전에 루시님께서 다른 브랜드 오렌지 홍차를 분양해주셔서 맛볼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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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명차 철관음과 에그타르트

2007년 7월 1일엄지님께 꽤 오래 전에 분양받은 철관음이다.중국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다주셨다고 통째로 주셨는데겨울이라 안 마시고 넘기고올해 들어서는 위염에 시달리느라 홍차마저 못 마시고그러다보니… 계속 못 마셨더랬지.신기하게 파인애플 향이 살짝 났다.찻잎 상태도 깨끗했고.한  번 우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