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마리나드부르봉 우바 하일랜즈 BOP 0

마리나드부르봉 우바 하일랜즈 BOP

3/20 Marina de Bourbon J-40415 UVA Highlands BOP 작년에 일본 갔을 때 백화점 마리나드부르봉 매장에서 사왔던 것. 봉투가 이쁜 디자인이기도 했지만 의외로 단단한 은박포장지라 보관이 잘 되었던 거 같다. 오전엔 4g, 400ml, 1분 30초...

웨지우드 스트로베리 티백 0

웨지우드 스트로베리 티백

3/18 Wedgwood Strawberry 티백 1개를 300ml에  1분 30초 우렸다. 인공딸기향 티백으론 웨지우드가 가장 맘에 든다. 아마드도 맛있긴 했는데… 웨지우드는 베이스가 더 진하게 느껴진달까. 그득하고 진한 맛에 상콤하고 고급스러운 향이라서 싸구려 느낌도 안 들고 티백도 고급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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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 티백

2/20Wedgwood Earl Grey Flower작년 카페쇼 때 S&P 부스에서 나눠줬던 티백.티백 1개를 300ml, 1분 30초 우렸다.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그 그윽한 남자 향수 냄새 같은 게 났는데좀 더 가벼운 느낌인데다 꽃향이 섞여있다.보통 티백은 300ml에 1분 우리는데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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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일곱 번째] 홍차를 마시는데 필요한 도구(2)

지난 번에는 티포트, 티컵, 스트레이너나 인퓨저로 시작했지요. 그리고 여건이 되고 또 빠져들게 되면 더 모으게 될 아이템이 있어요. 4. 티코지(보온덮개) tea cozy라고 하는데요 tea를 cozy하게 해준다는 것일까요?^^ 차가 식지 않도록 덮어주는 덮개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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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여섯 번째] 홍차를 마시는데 필요한 도구(1)

저번엔 다르질링 시즌이고 해서 뜬금없이 그 얘기부터 했는데 홍차를 고르면서 같이 고를 중요한 아이템이 다구 아니겠어요? 그 얘기도 같이 하려고요.^^ 홍차를 마시겠다는 마음이 들게 되면 어떤 도구가 필요한가 걱정?들기 시작하죠. 녹차 다구와 달리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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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로즈하우스(폐점)

2006년 11월 20일 이날은… 맛집 기행의 날이었다.-,.-v 낮부터 만나서 신촌 퀄리티시즌, 그 옆집 머슬&머글 찍고 밤 9시 반이 다 되는데 대학로에 턴~;; 메뉴판은 고급스럽게 세무로 만들었고 로즈하우스에 대한 소개나 티세트에 대한 소책자를 한 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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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머슬 앤 머글

2006년 11월 20일 6시가 넘어 퀄리티시즌을 나와 바로 옆집인 머슬앤머글이라는 벨기에 홍합요리 전문점에 갔다. 동행인 친구가 유럽여행 때 벨기에 홍합요리 먹은 게 무척 맛있었다고 그때 그 맛일지 궁금해 하고 나도 못 먹어본 거니까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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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티앙팡 퀄리티시즌 (오르베의 홍차로 변경)

2006년 11월 20일 후기를 이제야 올리는데 지금 시점에서 이 퀄리티시즌은 이대앞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일산 오르베의 홍차가 오픈한다고. 신촌에 생겼다는 티앙팡 퀄리티시즌에 다녀왔다. 왠만하면 찻집 잘 찾는데 여긴 좀 헤맸다. 결국 이대점에 전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