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루피시아 러버스립 퀄리티 06-1 0

루피시아 러버스립 퀄리티 06-1

7월 8일 Lupicia – Lover’s Leap Quality 06-1 얼마전 루씨님께 루피시아 러버스립 퀄리티 06-1을 분양받았다. 러버스립은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에 있는 다원 중 하나인데 옛날에 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땐 자칫 lip을 연상하고 달콤한 이름인 줄...

에디아르 멜랑쥬 에피스 디베르 0

에디아르 멜랑쥬 에피스 디베르

Hédiard Melange Epices d’Hiver 이것도 루씨님의 분양티로 매장에서 직접 사오신 것이라고. 그래서 블렌딩 정보를 파악하기 정말 어렵다. 검색 안 됨. 일단 OP급 찻잎에 오렌지껍질과 콘플라워가 보인다. 향은 풍선껌 향이 폴폴 풍기는데 그 향이 무척...

에디아르 오랑쥬 듀스 0

에디아르 오랑쥬 듀스

Hédiard Orange Douce 루씨님께 분양받은 홍차로 이틀에 걸쳐서 다 마셨당.^^ 밀린 분양티가 많지만… 일단 포장 상태 봐서 빨리 마셔야 할 것부터 챙기다보니. 찻잎은 중국홍차 같지만 기문은 아닌 거 같은 요상한 진회색이 도는 가는 찻잎....

딜마 파인애플 티백 0

딜마 파인애플 티백

6월 28일 메나님 티파티에서 바이올렛님께 분양받은 티백. 차오메이님이나 그외 여러 분들께 분양받았는데 위염 때문에 제때 다 챙겨마시기도 어렵고 마시고 나서도 시음기를 다 남기기도 어려워서 이미 앞서 마신 것들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어쨌거나 딜마...

베쥬만&바통 호수의 상처 0

베쥬만&바통 호수의 상처

5월 18일 Betjeman and Barton La Dame du Lac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베쥬만 차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맛본 녹차다… 사실 가향녹차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지라 어쩌다 생각날 때 마시다보니 너무 늦게 꺼내서 마시게 됐다. 향이 변하진...

테일러스오브헤로게이트 얼그레이 0

테일러스오브헤로게이트 얼그레이

4g, 400ml, 4분 찻잎은 OP급이고 베르가못향이 무척 강하다. 우리고 나니 살짝 오렌지향이 훑고 지나가는데 맛은 의외로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구수하면서 베르가못향이 강렬하게 그러나 시원하게 지나간다. 호우지차를 마실 때의 그 뒷맛과 비슷하다. 보리차 같기도.

마리나드부르봉 송쥬 0

마리나드부르봉 송쥬

Marina de Bourbon Songe 작년에 우바와 함께 북틴이 귀여워서 구입한 건데 유통기한이 3월 31일까지다.-_- 용량이 40g이니 뭐 금방 마시겠지하고 개봉했으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어쨌든 4월 1일에 개봉해서 5g을 450ml에 4분 우렸다. 중국, 인도 베이스에...

실버팟 메이플티 0

실버팟 메이플티

3/27 Silver Pot Maple Tea 실버팟이라고 차노유나 루피시아처럼 자체 블렌딩을 해서 판매하는 일본 브랜드이다. 차노유보다는 아직 규모가 작고 타카노 티하우스 정도의 규모랄까? 메이플티가 인기가 많던데 어떻게 시음할 기회가 생겼다. 3g을 400ml에 1분 30초 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