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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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차와 호두과자

3월 5일주말에 결혼식 때문에 천안에 갔다가 생각난 김에 호두과자를 사왔다.천안의 명물로 알려진 호두과자… 뭐, 휴게소마다 다 팔긴 하지만본고장 호두과자 맛을 좀 봐야겠단 생각에 제일 작은 걸로 하나 사왔던 것.저녁 때 메나가 준 연잎차를 우렸는데깜빡하고...

아마드 스트로베리 티백 0

아마드 스트로베리 티백

으흑, 이 얼마만의 홍차인지…T^T 마시려고 별러왔으나 계속 기침을 하니 카페인은 자제하라는 금차령이 내려져서…;; 그 사이에 분양받은 차들이 하루 한두번 꼴로 마시면 보름은 마실 정도로 밀려서 새로 분양받는 게 미안하고 부담스러울 정도. 나름대로 분양티는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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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차와 황남빵

3월 2일내가 한달째 계속 아프니까 메나가 면역력에 좋다며 연잎차를 분양해줬다.홍차 외의 대용차에 별 관심이 없어서.. 허브도 사놓고 묵혔다 버리는 일도 많은지라연잎차니 이런 것도 궁금하긴 해도 사기는 애매했는데덕분에 맛볼 수 있게 되었네.연잎을 덖기만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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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씨푸드 피자 시식기

3월 1일 갑자기 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은데 만들어먹을 재료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치즈가 모자라서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피자가 먹고 싶었다. 피자헛은 일단 패스하고 파파존스는 부천까진 배달이 안 되고..ㅜ.ㅡ 도미노 피자는 그나마 롯데카드로 할인이 되니까...

귤 머핀 2

귤 머핀

2월 25일 원서 요리책을 뒤적이다가 레몬제스터를 넣고 머핀처럼 만든 다음에 버터 크림을 얹고 과일조각을 얹어 나비모양으로 만드는 게 있길래 레몬말고 귤을 넣으면 어떨까라는 실험정신이 발동했다… 저번에 쉐프스탁에서 레몬제스터 사놓고 아직 못 써봤잖아. 레몬을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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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솔레미오

2월 24일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왠일로 부천까지 오겠다고 해서 좋긴 한데 먹을 데가 없는 게 고민이었다. 신도시쪽이면 먹을 데가 널렸지만 이쪽은 내가 아는 데가 별로 없다보니. 흠… 가장 만만한 건 역시 파스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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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Bien

2월 20일 따홍에서 명동에 Bien이란 찻집이 생겼단 소식을 듣고 새로운 찻집이니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겸사겸사 명동 칼국수도 먹고 여기도 가보기로 했다. 비엔인지 비앙인지… 문제는 자세한 위치 설명을 까먹고 덜컥 명동에 있다-만 알고 갔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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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 루쥐 버번바닐라와 빵

2월 21일요즘 몸이 좀 안 좋았는데… 몸이 안 좋으니 전신무기력감도 엄습해와서업데이트가 어찌나 하기 싫던지.-_-;명동에서 놀 때 귀여운 동생 메나가 사준 빵을꼭 티타임에 곁들여 먹겠다고 아껴놨다가 그 다음날인 오후에서야 꺼냈지.곁들인 차는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셨던 마리아쥬의 루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