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앤손스 핫 시나몬 선셋
으흐흑… 일주일도 넘는 금차가 드디어 끝나서 홍차를 입에 대다. 너무 오랜만에 마시는 거라 뭘 먼저 마실지 분양홍차통을 뒤지며 어찌나 고민을 했는지.. 아니 물론 다른 잎차를 마실 수도 있지만 만약을 위해 평소처럼 5g씩 말고 약~간만...
으흐흑… 일주일도 넘는 금차가 드디어 끝나서 홍차를 입에 대다. 너무 오랜만에 마시는 거라 뭘 먼저 마실지 분양홍차통을 뒤지며 어찌나 고민을 했는지.. 아니 물론 다른 잎차를 마실 수도 있지만 만약을 위해 평소처럼 5g씩 말고 약~간만...
2월 19일배탈에서 시작된 감기가 심해져서14일 이후로 홍차를 못 마셨다.기운은 하나도 없고 축 늘어져 지내길 며칠…이제 좀 기운이 나자 바로 한 짓이 파운드케이크 굽기.-_-;그리고 다음날 이렇게 루이보스티로 홍차 비스무리한 색을 내서기분을 달램.감기 걸리면 금차령이 내려지는지라홍차를...
2월 11일 뚝배기 스파게티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느린 달팽이의 사랑으로 이동. 느린 달팽이의 사랑에 가기 전에 미리 알아봤는데 상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1번을 타거나 중앙대학교 버스를 타고 중앙대병원...
2월 11일 한달 전부터 느린 달팽이의 사랑에서 티세트를 먹기로 했다. 좀 더 일찍 만나서 점심을 먹고 티세트를 먹자고 했지. 중대병원이라니… 중대 근처에도 안 가봤는데 맛집을 알 턱이 있나. 검색해보니 뚝배기 스파게티집이 맛있나 보다. 마침...
2월 5일 정말 1년에 한두번 모일까 말까 한 티테이블 멤버들… 한달 전부터는 선약을 해둬야 이렇게 모이는 게 가능하지. 문제는 그 전날부터 속이 울렁거리며 아프기 시작했다는 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왜 한달 전부터 기다린 이때서야...
제조원 : 웨지우드(영국) 중량 : 50g 피터래빗이 그려진 캐디로 3종인가 있었는데 실패해도 밀크티로 마실 수 있는 브렉퍼스트로 골랐음. 2005년 6월 8일 오사카에서 구입. 2006년 10월 24일 다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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