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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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 차이

가끔 포트넘 UK 사이트를 봐왔는데 이제서야 눈에 띈 걸로 봐서 올해 신제품이 아닐까 싶다. 인도 아유르베다식으로 블렌딩한 향신료가 들어간 차이라니 얼마나 구미가 땡기는지. 배송료의 압박이 있는데도… 다른 거 같이 살 것도 없는데도 앞뒤 안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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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블릭 오브 티 크리스마스티

Republic of Tea – Tea of Good Tidings, Winter Fruit Blend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리퍼블릭 오브 티의 크리스마스티. 오호라, 크리스마스티라꼬… 두 번 정도 마실 수 있는 분량을 주셔서 5g 덜어내고 남은 건 잘 싸뒀다. 찻잎은 중국계…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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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크리스마스 티

Fauchon – Christmas Tea 드디어 개봉. 올해 초에 받은 건데 이왕이면 크리스마스 임박해서 그 기분을 느끼면서 마셔보자고 헤로게이트만 먼저 뜯고 아껴뒀던 것. 포숑의 황금색 캐디… 직접 만져보니 황홀하구낭~>.< 뚜껑의 밀폐력은 지금까지의 홍차 캐디들 중...

리퍼블릭 오브 티 블랙베리 세이지 0

리퍼블릭 오브 티 블랙베리 세이지

와일드 블루베리랑 같이 우리고 티코지 씌워놨다가 따라마시니 한 번에 두 가지맛을 맛볼 수 있고 편하구먼~ 와일드 블루베리처럼 단내가 폴폴 나고 달콤한 건 아니지만 블랙베리향은… 예전에 위타드 푸룻인퓨전 중에 블랙베리 들어간 거 맛봤을 때 그...

리퍼블릭 오브 티 와일드 블루베리 0

리퍼블릭 오브 티 와일드 블루베리

어제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홍차들이 도착했다. 우리 동네 우편물 배달은 좀 이상한 거 같다. 저녁 늦게서야 우편함에 꽂혀있다니… 어쨌든 무려 10가지나 되는 차를 맛볼 수 있게 보내주셔서 하루에 두 가지씩만 해도 일주일은 맛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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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드 애프터눈

Whittard of Chelsea – Afternoon 어제 개봉해 마시고 오늘은 두 번째로 마시는 것. 중국차 베이스에 베르가못, 자스민 블렌딩. 5g을 400ml 정도에 3분 우렸다. 찻잎과 우린 홍차에서 베르가못향이 물씬 풍기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다. 홍차맛이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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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인퓨전 캐리비안

Lipton Infusions Caraïbes 동생이 유럽 여행 가서 선물로 사온 립톤 인퓨전 티백. 펄프 재질의 삼각티백이 20개 들어있다. 10개는 동생 주고 2개는 첫날 홀랑 마셔서 이제 7개 남았다.; 모서리에 신제품이라 찍혀있어서 눈에 띄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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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캐슬턴 다르질링 2nd 플러시

Castleton Darjeeling 2005 2nd flush 다르질링 매니아이신 모 님께서 분양해주셨던 올해 세컨드 플러시. 언제 분양받았더라… 한 두달쯤은 된 거 같은데 좋은 차 맛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분께서 워낙 마스터격인지라 이거 겁나서 시음기를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