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시아 5516 캐롤
1월 2일 루피시아 5516 캐롤 메나님께 분양받은 차. 루피시아에서 겨울 한정으로 팔았는데 패키지가 무척 이뻐서 궁금하긴 했다. 손바닥 만한 빨간 티백이 어찌나 이쁘던지 뜯기도 아깝더라구. 삼각티백에 들어있는 가늘고 샐쭉한 검은 찻잎들은 기문처럼 보이는데 2분은...
1월 2일 루피시아 5516 캐롤 메나님께 분양받은 차. 루피시아에서 겨울 한정으로 팔았는데 패키지가 무척 이뻐서 궁금하긴 했다. 손바닥 만한 빨간 티백이 어찌나 이쁘던지 뜯기도 아깝더라구. 삼각티백에 들어있는 가늘고 샐쭉한 검은 찻잎들은 기문처럼 보이는데 2분은...
12월 26일밤에 좀 추워서 따뜻하고 카페인 없는 차가 생각나 우려봤다.메나님께서 분양해준 건데 신맛을 안 좋아하는 날 위해히비스커스를 최대한 골라내고 줬다니 기대가 되는군.^^;말린 사과조각이랑 오렌지껍질, 로즈힙, 히비스커스 등이 보인다.한 번에 우리기엔 좀 많은 거 같아서...
파라다이스 망고인디카 큼직한 찻잎에 망고 건더기가 드문드문 보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차. 메나님이 맛보라고 보내주셔서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 개봉했을 때 확 풍기는 향은 망고라기보다는 복숭아향.(착각인가;;) 찻잎은 기문 같아 보이고…노란꽃잎은 금잔화? 어쨌든 망고 건더기를...
12월 30일 하니앤손스 웨딩 티백 개르미님 분양차 봉투가 빵빵해서 뜯어보니 삼각티백을 이중으로 포장해서 그런 것이더군.^^ 향긋한 내음이 나는데 꽃은 아닌 거 같고…. 어째 좀 비타민제 같은 느낌이..;; 찻잎을 슬쩍 보니 녹차 같았는데 실버팁스가 섞여있는...
12월 29일 하니앤손스 Cranberry Autumn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차. 3g을 300ml에 4분 우림. 은박봉투를 개봉하자마자 풍기는 강렬한 딸기향… 우리고 나서 풍기는 향과 맛은…살짝 꼬릿한 느낌. 음, 위타드 푸룻인퓨전 마셨을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 향이랑 비슷하당....
12월 28일 루피시아 샴페인 로즈 메나님께서 분양해주신 건데 복숭아 내지는 사과향 같이 코를 찌르는 달콤한 향이 난다. 그리고 향을 맡는데 왜 복음자리 사과잼을 아삭아삭 씹어먹는 게 연상되는지 모르겠네. 그만큼 달콤하고 사박거리는 느낌이란 건가? 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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