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밥을 블루멜로우와 샌드위치로
인사동에서 집에 간신히 왔을땐 몸이 꽁꽁 얼어 있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밥 먹기도 그렇구… 샌드위치 남은 3조각을 먹기로 했다. 차가운 샌드위치랑 어울릴 만한 게…. 홍차는 밤이라서 힘들구, 허브가 좋을 것 같았다. 따뜻하게 몸에도 좋은 허브로...
인사동에서 집에 간신히 왔을땐 몸이 꽁꽁 얼어 있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밥 먹기도 그렇구… 샌드위치 남은 3조각을 먹기로 했다. 차가운 샌드위치랑 어울릴 만한 게…. 홍차는 밤이라서 힘들구, 허브가 좋을 것 같았다. 따뜻하게 몸에도 좋은 허브로...
전에 차야에서 기문에 잘 어울리는 티푸드로 치즈가 있다고 듣고 먹어본 후, 혼자서 마실때도 치즈랑 같이 마셔보려고 별러왔는데 어제 잠실 롯데에 갔다가 지하 식품매장에 가자 문득 5% 쿠폰도 갖고 있겠다…치즈를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치즈...
12월 29일은 까르보나라와 머쉬멜로 밀크티(그냥 밀크티가 아님!)를 즐긴기름진 하루였다.^^;머쉬멜로 밀크티는 예전에 만든 적이 있지만이번에 올린 머쉬멜로는 일전에 신세계에서 사온 것.안에 잼이 들어있는 머쉬멜로도 좋지만… 기본적인 모양의 머쉬멜로를 써보고 싶어졌다.사실 솔직히 말하면 스노우 오브 실론(!)을...
오전엔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끝나고 나서 이마트에 가려는데오랜만에 교회 친구를 만나 2시간여 동안 수다를 떨고 집에 오니 3시…그래도 차는 마셔야 한당!전에 알럽티 리나님으로부터 구매한포트넘에서 나오는 레어티(희귀하고 고가인 홍차)가 미니틴으로도 나오길래미니틴을 즐겨 마시고 모으는 나로서는...
에고… 그전에 밀린 사진 올리느라 힘들었음.-.-;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럼주를 넣은 러시안티. 뭐, 갖고 있는 럼은 제과용인 저렴한 럼주. (한병에 3천원) 바닐라향 같은게 물씬 나는데 생크림 올릴 때 많이 사용한다. 오늘은 차를 3가지...
12월 6일 동생이 사온 사온 세일하는 화과자 작은 종이상자에 총 6가지 화과자가 들어 있었다. 저 초록색 잎이 붙은건 민트인가보다. 화과자만 달랑 찍기엔 뭔가 부족함. 티타임을 또 연출하장. 먼지구덩이에서 썩고있던걸 발굴해서 닦아둔 옻칠쟁반 위에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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