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하니앤손스 웨딩 티백 0

하니앤손스 웨딩 티백

12월 30일 하니앤손스 웨딩 티백 개르미님 분양차 봉투가 빵빵해서 뜯어보니 삼각티백을 이중으로 포장해서 그런 것이더군.^^ 향긋한 내음이 나는데 꽃은 아닌 거 같고…. 어째 좀 비타민제 같은 느낌이..;; 찻잎을 슬쩍 보니 녹차 같았는데 실버팁스가 섞여있는...

하니앤손스 크랜베리 오텀 0

하니앤손스 크랜베리 오텀

12월 29일 하니앤손스 Cranberry Autumn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차. 3g을 300ml에 4분 우림. 은박봉투를 개봉하자마자 풍기는 강렬한 딸기향… 우리고 나서 풍기는 향과 맛은…살짝 꼬릿한 느낌. 음, 위타드 푸룻인퓨전 마셨을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 향이랑 비슷하당....

니나스 마빠시옹 0

니나스 마빠시옹

12월 28일 Nina’s – Ma Passion ‘나의 열정’이란 뜻의 가향 홍차로 모나님께서 분양해 주셨다. 3g을 300ml에 3분 우렸다. 찻잎은 확실히 기문 같아 보이고 맛을 보니 레이디그레이 비스무리 하면서 뒷맛은 살짝 호우지차처럼 구수한 느낌이 든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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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샴페인 로즈

12월 28일 루피시아 샴페인 로즈 메나님께서 분양해주신 건데 복숭아 내지는 사과향 같이 코를 찌르는 달콤한 향이 난다. 그리고 향을 맡는데 왜 복음자리 사과잼을 아삭아삭 씹어먹는 게 연상되는지 모르겠네. 그만큼 달콤하고 사박거리는 느낌이란 건가? 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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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스 떼설라륀

12/22 니나스 떼설라륀 the sur la lune 모나님께 분양받았다. 봉투 2개에 나눠담아줬는데 합쳐서 4g 다 우렸당.. 오후라 가향차를 은근하게 마셔보려고 400ml 정도에 3분 우렸다. 흐음… 홍차 베이스가 무척 부드러운게.. 기문 같은데… 파란꽃잎이나 다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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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엔조이 정모+스페셜 쿠킹클래스

12월 20일 올해 8월에 나물이네 공구로 컨벡스 오븐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다. 아마 그 이후의 레시피나 다과 사진 보면 이전의 고기굽는-_- 오븐에 구웠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고… 여기 컨벡스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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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스콘 굽고나서

12월 19일얼그레이 스콘을 굽고 나서차 마시고 한숨 돌린 후 우체국에 가려고 간단히 티백을 우려서 즐겼다.아쉬비즈(이게 언제적 티백인지) 라즈베리 티백.일본 녹차 티백도 있는데…후…이건 통~ 마시기가 싫어서 좀 고민이다.세안용으로 쓸까…;;어쨌든 라즈베리 티백을 우려 느긋하게 즐기면서스콘이 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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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시에 실론 차이 믹스로 마살라 차이 만들기

12월 17일 이케부쿠로 레피시에에서 사온 차이 믹스를 개봉했다. 지금은 브랜드명이 루피시아로 바뀌었다. 6월에 이케부쿠로점에 가기 전에도 차이 믹스 하나는 사오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종류 중에 달랑 하나만 사왔는데 다른 걸 더 사도 다 마실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