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내며
2007년 1월 1일새해 첫날… 진작에 끝냈어야 할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냈다.-_-a2005년 11월 25일에 개봉한 걸그나마 그간 날 추울 때나 가끔 열어본 수준이었고포숑 틴 뚜껑이 워낙 빡빡해서였는지 차맛이 크게 변질되진 않았지만체리향이 많이 날아갔다…마지막 남은 4g을 탈탈...
2007년 1월 1일새해 첫날… 진작에 끝냈어야 할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냈다.-_-a2005년 11월 25일에 개봉한 걸그나마 그간 날 추울 때나 가끔 열어본 수준이었고포숑 틴 뚜껑이 워낙 빡빡해서였는지 차맛이 크게 변질되진 않았지만체리향이 많이 날아갔다…마지막 남은 4g을 탈탈...
2006년 11월 19일 카페쇼엔 두 번이나 갔지만 남들 다 먹는 시음도 못 한 거 많고 못 받은 것도 많고…;; [img:20061119.jpg,align=,width=400,height=533,vspace=0,hspace=0,border=0] 일단 사진에 나온 것부터 얘기하자면 SnP 부스에서 샘플티 2개 받고도 스트로베리 티 얘기했던 걸...
2006년 12월 31일2006년 마지막 티타임~Ahmad English Tea No.1 원형티백으로 즐겼다.잎차를 우리긴 귀찮고… 그 전날 구운 애플파이와 어울릴 만한 깔끔한 홍차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더랬지.스칸돌렛 티포트에 넉넉히 마실 정도로 우리기 위해티백 2개를 우리기로 했다.다 우린 후...
2006년 12월 30일추위가 연일 계속되니 밤마다 차를 타먹고 있네.메나가 분양해준 캐모마일을 꺼냈다.전에 내가 지독하게 감기 걸렸을 때 챙겨줬던 것이다.이번에는 감기 예방차 마시려고…로레이즈 티메져는 계량스푼으로 1티스푼과 비슷한 크기라서그걸로 저렇게 수북히 한 티스푼 정도를 우리기로 했다.사진...
2006년 12월 29일웨지우드 얼그레이 블루는 파란 콘플라워가 들어가서 블루가 붙는 거 같다.콘플라워가 들어가는 홍차들은 특유의 맛이 난다.콘플라워만 빼서 맛봐도 그 맛이 날까..?여튼 베르가못의 향을 더 부드럽게 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나게 한다.레이디그레이랑 비슷하달까.크리스마스 전에 만든...
2006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이기도 하고 교회에서 이웃들에게 갈 선물박스를 받기에나도 하나 지원하기로 하고 진저브레드맨을 만들어 봤다.선물박스란… 우리 교회 로고가 찍힌 분홍색 작은 택배박스인데아무나 희망자는 재량껏 가져가 채워와서성탄예배 때 제출하면 예배 후 이웃들에게 가게 된다.솔직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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