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음티를 마시면서 어떻게 우렸는지 체크하다가 일하면서 마시다가 그대로 까먹고는 잊혀지는 일이 종종 있다.;; 메모장에 저장된 그런 안타까운 결과물만 모아봤음. 이것뿐만이 아니지만.ㅠ.ㅡ 12/4 포숑 크리스마스 이브 6g 500ml, 4분 체리향이 살짝 나는 찻잎. 술...
Ahmad English Tea No.1 홍차사랑님께 분양받은 원형티백들 중 하나. 티백 2개(아마 5g 정도?)를 500ml 정도의 물에 1분 우렸다. 아주 살짝 베르가못향이 나던데… 맛을 보니 그윽하니 확 느껴지는 인도네시아 홍차 느낌. 우잉? 자바티를 마셨을 때의...
홍차사랑님께 받은 분양티. 프랑스산 가향차엔 특이하게도 ‘산’과 관련된 게 있네… 마리아쥬의 몽타뉴도르(황금의 산)이라든가 말이다. 설마 어디엔가 킬리만자로-도 있는 건 아니겠지. 흠 여튼 커피도 아니고 블루마운틴이라길래 궁금증이 더해진다. OP급 찻잎에 콘플라워 꽃잎이 듬뿍 들어 있어서...
Bentjeman and Barton Il était une fois Noël 홍차사랑님께서 이번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신 것.^^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금색의 부티나는 느낌의 원형 캐디다. 그렇잖아도 각 브랜드의 크리스마스티에 관심이 많았으나 베쥬만은 옛날에 딱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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