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이대] 오후의 홍차에서 번개
1월 14일 네이버 홍차 동호회 번개론 처음 참가하는 것. 참가 희망자가 20여명은 되던데 과연 어떨지..두근두근 2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생각난 김에, 날 밝을 때 입구 사진을 하나 찍어봤지. 이제 이대앞엔 이 오후의 홍차만 남고 원래...
호두파이와 장미향 홍차
어제 구운 호두파이를 내 양껏 잘라서메나님께 분양받은 웨지우드 2006년 기념티와 함께 먹었다.기문과 장미꽃잎이 블렌딩된 가향차.향은 예전에 마셨던 중국산 매괴홍차와 흡사하다.차이점이라면 꽃잎이 보인다는 것과 향은 좀 더 약하다는 점.호두파이 자체는 별로 달지 않게, 호두를 대강...
마지막 남은 고구마 케이크 먹기
1월 30일훔냐, 고구마 케이크… 처음에 큼직하게 잘라서 한 번 먹고이번이 두 번째인데… 끝이다뇽.내가 무척 아끼면서 마시고 있는 트와이닝 인디안 고아 티백 2개를혼자 마시는 게 아니라 연하게 우려야 해서 500ml 정도에 1분 우려서 곁들였다.티백이라 편하게...
하니앤손스 스파이스드 플럼
메나님께 분양받은 것. 계피향이 물씬 나는 허브티로 히비스커스도 약~간 들은 것 같고 하얀 가루랑.. 이것저것 뭔지는 몰라도 개봉하니까 활명수 냄새가 난다.;; 가루는 아니고 아주 자잘하게 부서진 상태라 2분 우리기로 했다. 5g을 500ml 정도에 2분...
그라놀라를 떠나보내며
1월 26일홍차사랑님 어머님께서 치즈랑 같이 들고오셨던 선물 중 하나인 그라놀라…쿠키 굽는데 넣으라고 보내주신 건데결국 야금야금 우유에 말아먹으며 다 먹게 되었다.;;시리얼을 무척 좋아하는데 처음엔 보통 시리얼에 비해 좀 딱딱하긴 하지만(그래서 쿠키 만드는데 넣기 좋을듯)우유에 풀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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