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페코티룸, 스시엔
6월 19일 페코에서 OB멤버 모임이 있었다. 난 그전에 잠깐 차문화대전에 들어가서 사진 전해주느라 모임에 늦어버렸네. 오랜만에 대규모로 모여서 다들 화기애애. 이렇게 모으느라 chibiru가 수고했다…^^/ 각자 애프터눈 티세트를 시켰는데 페코 구석자리에 테이블을 붙여서 길게 늘어앉아...
6월 19일 페코에서 OB멤버 모임이 있었다. 난 그전에 잠깐 차문화대전에 들어가서 사진 전해주느라 모임에 늦어버렸네. 오랜만에 대규모로 모여서 다들 화기애애. 이렇게 모으느라 chibiru가 수고했다…^^/ 각자 애프터눈 티세트를 시켰는데 페코 구석자리에 테이블을 붙여서 길게 늘어앉아...
4월 28일 고교 동창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편하다는 종로쪽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 친구랑은 보통 티포투에 갔었는데 뭔가 새로운 곳에 가려고 광화문 나무사이로 위치 파악해두고 있던 중 어느 블로그인지 돌아다니다보니 무척이나 탐스러운 와플 사진을...
4월 16일에 쵸코칩쿠키한테도 애프터눈 티세트를 맛보여 주고 싶어서 페코에 데려갔다.^^ 우리 둘다 차 마시는 거나 세팅하는 것에 너무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애프터눈 티세트에 대한 관심 역시 일치한다.^^ 현재 서울 시내 찻집 중 차야 다음으로...
2005년 3월 28일(월) 오랜만에 찌비, 티거 언니랑 코엑스에서 만나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기로 했다. 아니, 사실 이 만남을 주선했던 찌비가 어디라고는 얘기를 안 했지만 어찌어찌해서 코엑스에 뭔가 새로운 찻집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거기인 줄 짐작했음....
2005년 2~3월에 이대 오후의 홍차에 연달아 가서 그냥 하나에 정리한다. 2월 19일 내 초등학교 때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아직 오후의 홍차에 안 가 봤다길래 같이 갔다. 친구는 헤롯 No.14, 난 홍목단을 시켰다. 홍목단은 2003년인가...
2005년 2월 16일 전부터 제대로 된 월남쌈을 먹고나서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 하던 참에 베트남 요리를 얻어먹게 되었네. 대학로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으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곳. 예전에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공사중이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2005년 2월 5일 플레쥬로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자팽고에서 배를 채운 다음 입가심으로 찾은 곳은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 강남점은… 작년에 학원 다니느라 그 앞을 지날 때 인테리어 공사하는 것을 보고 무슨 티하우스를 만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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