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
똥깡아지님 분양티. 3g인 걸로 봐서 찻잎은 한 2.5g쯤 들어있는 듯. 280ml 정도에 1분 10초쯤 우렸다. 찻물색이 약간 탁한 적동색인데 몰트향이 좀 난다. 우유를 넣어보면 더 좋을 텐데.. 아삼 말고 또 뭐가 들어있는 건지 몰트향이...
똥깡아지님 분양티. 3g인 걸로 봐서 찻잎은 한 2.5g쯤 들어있는 듯. 280ml 정도에 1분 10초쯤 우렸다. 찻물색이 약간 탁한 적동색인데 몰트향이 좀 난다. 우유를 넣어보면 더 좋을 텐데.. 아삼 말고 또 뭐가 들어있는 건지 몰트향이...
Harney & Sons Midsummer’s Peach(Decaf) 어젠 오랜만에 금차 풀렸다고 신나서 홍차 퍼마시다가 한참 안 마시다가 마셔서 그런지 밤에 잠을 좀 설쳤다.;; 그래서 다시 양을 좀 줄이기로 했지. 삼각티백을 마실까 하고 손에 잡힌 게 이건데...
으흑, 이 얼마만의 홍차인지…T^T 마시려고 별러왔으나 계속 기침을 하니 카페인은 자제하라는 금차령이 내려져서…;; 그 사이에 분양받은 차들이 하루 한두번 꼴로 마시면 보름은 마실 정도로 밀려서 새로 분양받는 게 미안하고 부담스러울 정도. 나름대로 분양티는 받는...
으흐흑… 일주일도 넘는 금차가 드디어 끝나서 홍차를 입에 대다. 너무 오랜만에 마시는 거라 뭘 먼저 마실지 분양홍차통을 뒤지며 어찌나 고민을 했는지.. 아니 물론 다른 잎차를 마실 수도 있지만 만약을 위해 평소처럼 5g씩 말고 약~간만...
위타드 애프터눈을 1회분 남기고 다 마셔서 미개봉으로 아껴뒀던 웨지우드 잉글리시 애플을 개봉했다. 실제 개봉한 건 11일이었지만 감기 때문에 마실 수가 없어서 오늘에서야 우려마셨지. 찻잎이 OP급이라 5g을 450ml 정도에 4분 우렸다. 애플티인데 향이 참 특이한...
2/1 웨지우드 2006년 기념티 celebration 메나님의 분양티. 붉은 장미꽃잎이 블렌딩되어 있다. 4g을 450ml에 4분 우렸다. 옛날에 프로그램팀 대리님이 통째 주셨던 매괴홍차랑 비슷한 향과 맛이다. 다만 그땐 뒷맛이 굉장히 달고 부드러운데다 장미향이 진해서 느끼하기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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