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선물받은 티 스트레이너 사용
1월 21일(금) 오전이번에 실론t님께 선물받은 스트레이너를 드디어 사용해봤다.은도금된 앤틱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스트레이너다. 꺄~>.<외국 쇼핑몰에 파는 걸 보고 탐내왔는데 국내엔 배송이 안 되는 것이었다.그래서 wish list에 올려놓고 호시탐탐 언젠가 갖고 말리라하고 꿈만 꿨는데실론t님께서 어찌 알고...
오래된 찻잔에 밀크티 마시기
1월 10일우리 집에 있는 70년대 한국도자기 찻잔…얼마 전에 꺼내서 잘 삶아주고 손질해놓은 다음에 처음으로 꺼내서 써봤다.카더멈을 넣은 차이를 만들어서 담고동생이 사온 작은 케이크..파운드 케이크랄까… 한 조각을 곁들였다.버터 풍미가 살아있는 촉촉한 케이크..흐흑, 왜 난 이렇게...
오후의 홍차에서 남겨온 다과들
28일 저녁에 이대앞 오후의 홍차에서 홍차가든 모임을 가졌는데예약하고 안 오신 회원 때문에…다과가 남아버렸다.못 온다면 못 온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계속 못 먹고 기다리다가 막판에 먹으려니 남아돌더란 말씀.뭐, 덕분에 잔뜩 남은 다과…(수플레도 남았는데..힝~)는몇 명이 나눠서 가져갔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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