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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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자팽고 (폐점)

2004년 12월 10일(금) 저녁에 대학 동창을 만나는데 원래 스파게티를 먹기로 했지만 날씨도 춥고 해서 메뉴를 변경했다. 친구가 검색해서 알아온 곳이 바로 자팽고라는 샤브샤브 가게. 샤브샤브를 많이 안 먹어봤지만 가보니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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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레스나 누와라엘리야

Mlesna Nuwara Eliya 따뜻한 홍차나라 강진주님께서 아프리카 홍차랑 이걸 같이 보내주셨다. 누와라엘리야는 임프라 걸로만 마셔봤는데 믈레스나라니, 무척 궁금했다. BOP급인데 찻잎색은 갈색… 예전에 임프라는 녹색이 돌았던 것 같은데 아닌가?-_-a 어쨌든 4g 정도를 500ml에 2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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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남아프리카 콰줄루

Taylors of Harrogate South African Kwazulu 따뜻한 홍차나라 강진주님께서 분양해주신 테일러스에서 나오는 아프리카산 홍차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9개 주 중 하나인 콰줄루-나탈에서 나오는 차로 해발 4~5000미터에서 재배한다고 한다. 대개 홍차라고 하면 영국, 인도, 스리랑카 정도를 떠올리지만...

GLEN 실론티 0

GLEN 실론티

따뜻한 홍차나라 김현주님께서 질문에 답변해줘서 고맙다면서 보내주신 홍차. Glen Tee CEYLON tea라고 되어 있고, 스리랑카의 KATUKITULA라는 곳에 있는 Glenloch tea factory에서 만들어졌다네요. BOPF급이며 찻잎이 적동색이 돈다. 450ml에 5g 정도를 2분 우렸다. 다 우러난 찻물을...

포숑 얼그레이 0

포숑 얼그레이

Fauchon – Earl Grey 실론t님께서 분양해주셨음. 중국산 홍찻잎에 베르가못 오일 함유. 일단 찻잎 향은 그리 강하지 않다. 날아간 건지 원래 베르가못 함량이 적은 건지는 모르지만 부담 없음. 찻잎이 OP급이라서 4~5g 정도를 400ml에 5분 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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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블렌드 티

Fauchon – Blend Tea 포숑 홍차들은 저런 금색 캐디에 담겨있는 점이 특색이고 흔치 않은 금색 사각 캐디 때문에 이 모양은 포숑의 특징이 되어버렸달까.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가향차들 중 하나인데 이번에 포숑 3종 세트처럼 좀처럼 맛보기...

트와이닝 우바 실론 0

트와이닝 우바 실론

따뜻한 홍차 유정님께 각 브랜드별로 우바를 분양받은 덕분에 요즘 계속 우바 시음기를 올리고 있다. 흔치 않은 우바를 브랜드별로 마실 수 있는 기회라서 그 맛과 느낌을 까먹을까봐 열심히 정리중. 다행히 조금씩 두 번 정도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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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얼그레이

1월 25일 이번에 실론t님께 선물받은 웨지우드 얼그레이는 전부터 무척 궁금해하던 얼그레이다. 왜냐하면…작년 11월인가 국내 웨지우드 홍차 수입사인 S&P 마케팅 사무실에 가서 들은 얘기인데… 웨지우드가 마고 찻잎을 쓴다나? (이… 이거 말해도 되는 건지…) 그렇다면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