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7일 오전… 홍차사랑님께서 선물을 보내셨다길래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미국에서 온 소포를 경비실에 맡겨놓으니 찾아가라고. 얏호~ >.<b 무미건조하던 일상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구나.T^T 크리스마스 선물 얘기를 하시더니 박스가 화려하고 큼직하다. 뭐야… 매번...
1월 10일우리 집에 있는 70년대 한국도자기 찻잔…얼마 전에 꺼내서 잘 삶아주고 손질해놓은 다음에 처음으로 꺼내서 써봤다.카더멈을 넣은 차이를 만들어서 담고동생이 사온 작은 케이크..파운드 케이크랄까… 한 조각을 곁들였다.버터 풍미가 살아있는 촉촉한 케이크..흐흑, 왜 난 이렇게...
28일 저녁에 이대앞 오후의 홍차에서 홍차가든 모임을 가졌는데예약하고 안 오신 회원 때문에…다과가 남아버렸다.못 온다면 못 온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계속 못 먹고 기다리다가 막판에 먹으려니 남아돌더란 말씀.뭐, 덕분에 잔뜩 남은 다과…(수플레도 남았는데..힝~)는몇 명이 나눠서 가져갔다. 물론...
2004년 12월 25일오전엔 크리스마스 대예배를 드리고 와서그 전날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고 남은 고구마들을 소진하기 위해약간의 재료를 더하여 스위트 포테이토를 만들었다.그리고 한참 잠자던 케이크 스탠드도 꺼내서 놀아봤음.몰랐는데 우리 집에 지름이 28cm가 넘는 접시가 있더라구~저 케이크...
2004년 12월 24일동생네 선물할 케이크까지 해서 2개를 만들었다.-,.-v김영모 고구마 케이크 레시피가 유명하긴 한데..재료가 아까워서-_-; 케이크 시트는 다른 방법으로 하고…고구마도 대충 쪘더니 뭔가 양이 안 맞아서 케이크 필링과 시트가 남아돌았다.일단 위 사진은 전날 23일 밤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