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Casleton 2nd Muscatel Darjeeling
23일 차야 번개에서 眞다즐님으로부터 받은 다즐링 중 2번째를 마시게 되었다. 향에 상당히 민감한 다즐링들인데 이렇게 띄엄띄엄 마시니 향에 대해서 논하기는 어려워질듯.-_-a 그때 마시기론… 향과 맛이 상당히 강렬했고 수색 역시 무척 독특했다는 것. 그런데 오늘...
23일 차야 번개에서 眞다즐님으로부터 받은 다즐링 중 2번째를 마시게 되었다. 향에 상당히 민감한 다즐링들인데 이렇게 띄엄띄엄 마시니 향에 대해서 논하기는 어려워질듯.-_-a 그때 마시기론… 향과 맛이 상당히 강렬했고 수색 역시 무척 독특했다는 것. 그런데 오늘...
29일 티테이블 정모에 들러주신 레피시에님 덕분에홍차왕자의 작가 야마다 난페이씨가 극찬하는레피시에의 홍차를 맛볼 기회가 생겼다.^^v 플레이버티를 2개 주셨는데 그중에 하나를 우려서 마셔볼 수 있었다.871번 MINUIT이라는 홍차로 파란색 꽃과 은단설탕이 간간히 보이면서술냄새가 폴폴 풍기는게 뭔가 어른들이...
29일 차야에서 티테이블 번개를 가졌다. 근데 오전에 일이 있어서 3시까지 가야하는걸 4시에야 도착했더니 앞의 차 2개를 놓쳤지 뭔가..ㅠ.ㅠ 그나마 놓친 차가 마샬라티, 우바라니…마셔본 거라서 다행. 부산에서 올라오셨다가 차야 번개에 잠깐 들르신 레피시에님 덕분에 2002년...
주전자 (탕관;kettle) 홍차를 우릴 때, 정수기나 냉온수기의 물보다는 신선한 물을 끓인 물로 우린 홍차가 더 맛있는 법이지요. 녹차나 커피도 마찬가지고요. 물을 끓이기 위해 필요한, 열탕을 위한 주전자는 일반 가정에 100% 있는 다구겠지요. 없으면 깨끗한...
23일에 차야에 갔다가 동생이랑 저녁을 먹게 되었다. 맛있는거 사달라고 조르다가 살레뻬뻬라는 파스타 전문점을 가게 되었는데 가격이 비싸지만…맛은 좋았다..^^; 난 어딜가나 까르보나라를 먹는데 어쩜 우유냄새가 물씬 나면서 고소하고 느끼하지도 않은지. (여기서 잠깐. 내 기준으로 느끼하지...
휴..오늘에서야 나만의 티타임을 즐기게 되었구먼. 23일에 차야에 갔을때 眞다즐님으로부터 받은 많은 다즐링 중 하나를 마시기로 했다. clonal 타입을 무척 궁금해하시던데..음..확실히… 일반적인 FOP보다 잎이 무척 컸다. 잎을 통째로 쓰는 타입? 어쨌거나…아삼의 어머니 아리아 다원이라니..마셔줘야지. 므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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