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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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티블렌더즈 셀렉션

트와이닝 클래식 티백 5종이 5개씩 들어있는 셀렉션 티백. 얼그레이, 레이디그레이, 프린스 오브 웨일즈,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아이리시 브렉퍼스트로 구성돼 있다. 2005년 8월 15일 눈부엉이님께 선물받음.

페코 케냐 0

페코 케냐

이건 일전에 처음 마실 때 차노유 카메룬과 티테스팅을 해서 비교시음을 해봤던 거다. 여행기 사진 정리 하느라 아직 포스팅을 못 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천천히 즐기려고 단독으로 우려봤는데 풍부한 맛이 참 만족스럽다. 5g 정도를 500ml에...

하니앤손스 라즈베리 0

하니앤손스 라즈베리

10일쯤 마셨던 거 같은데…;; 예전에 메나가 분양해준 허벌티. 무지 오래된 건데… 밤에 폼내고 마신다고 아껴뒀다가 그대로 까먹고 지낸…쿨럭 그래도 포장을 이중으로 꽁꽁 싸매줘서 맛이나 향이 많이 변한 거 같진 않다. 뭣보다 과일조각 같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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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귀국

드디어 귀국이다. 어째 작년과 똑같은 날 귀국하는군. 이날 일찍 준비해서 시간이 되면 우에노 근처에 있다는 도쿄대 아카몬을 구경했음 좋았으련만(친구의 목적지) 비가 좍좍 내린다…ㅜ.ㅡ 도쿄엔 세 번째 오지만 여우비 말고 이 정도로 많이 오는 건...

페코 딤불라 0

페코 딤불라

4일에 걸쳐서 맛봤음. 근데 그렇게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지 못한 점은 아쉽다. 어떻게 했냐면… 처음엔 BOP길래 4g을 400ml에 2분 우렸다. 뜨거울 땐 모르지만 약간 식으니 뒷맛이 너무 떫떠름해졌더랬지. 그 다음엔 2g을 200ml에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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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오다이바

신바시 역에 내리면 유리카모메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가는 방향 표지판이 보인다. 4시 반쯤 유리카모메를 타는 티켓을 사는데 1일 승차권 중에서도 900엔짜리를 끊으면 see bus도 탈 수 있댔는데 그 버스가 시간이 안 맞아서 그냥...

아마드 애프터눈 티백 0

아마드 애프터눈 티백

차문화대전 때 아마드 부스에서 받은 샘플티. 런던의 2층 버스 모양의 캐디에 벌크 형식의 티백으로 되어 있다. 끈이 없어서 스푼이나 설탕집게로 집어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하고 벌크 티백 25개들이인데도 캐디 때문에 좀 비싸다는 게 단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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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아사쿠사 갓파바시 도구가

8시 30분 기상. 10시 반쯤 요시노야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소고기 무슨 정식이었는데… 예전에 햄버그 스테이크가 얹어진 밥 먹다가 배불렀던 게 기억나서 함부로 덮밥을 시키지 않고 이렇게 따로 된 걸로 시켰다. 이것도 양이 많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