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시음기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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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Published 2006/03/07
으흑, 이 얼마만의 홍차인지…T^T 마시려고 별러왔으나 계속 기침을 하니 카페인은 자제하라는 금차령이 내려져서…;; 그 사이에 분양받은 차들이 하루 한두번 꼴로 마시면 보름은 마실 정도로 밀려서 새로 분양받는 게 미안하고 부담스러울 정도. 나름대로 분양티는 받는...
3월 2일내가 한달째 계속 아프니까 메나가 면역력에 좋다며 연잎차를 분양해줬다.홍차 외의 대용차에 별 관심이 없어서.. 허브도 사놓고 묵혔다 버리는 일도 많은지라연잎차니 이런 것도 궁금하긴 해도 사기는 애매했는데덕분에 맛볼 수 있게 되었네.연잎을 덖기만 한 거...
요리 이야기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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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Published 2006/03/06
3월 1일 갑자기 피자가 미친듯이 먹고 싶은데 만들어먹을 재료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치즈가 모자라서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피자가 먹고 싶었다. 피자헛은 일단 패스하고 파파존스는 부천까진 배달이 안 되고..ㅜ.ㅡ 도미노 피자는 그나마 롯데카드로 할인이 되니까...
요리 이야기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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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Published 2006/03/06
· Last modified 2018/02/17
2월 25일 원서 요리책을 뒤적이다가 레몬제스터를 넣고 머핀처럼 만든 다음에 버터 크림을 얹고 과일조각을 얹어 나비모양으로 만드는 게 있길래 레몬말고 귤을 넣으면 어떨까라는 실험정신이 발동했다… 저번에 쉐프스탁에서 레몬제스터 사놓고 아직 못 써봤잖아. 레몬을 먹을...
카페 방문기
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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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Published 2006/03/05
· Last modified 2014/07/11
2월 24일 아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왠일로 부천까지 오겠다고 해서 좋긴 한데 먹을 데가 없는 게 고민이었다. 신도시쪽이면 먹을 데가 널렸지만 이쪽은 내가 아는 데가 별로 없다보니. 흠… 가장 만만한 건 역시 파스타 종류....
카페 방문기
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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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 Published 2006/03/05
· Last modified 2014/07/12
2월 20일 따홍에서 명동에 Bien이란 찻집이 생겼단 소식을 듣고 새로운 찻집이니 가봐야지 하고 벼르다가 겸사겸사 명동 칼국수도 먹고 여기도 가보기로 했다. 비엔인지 비앙인지… 문제는 자세한 위치 설명을 까먹고 덜컥 명동에 있다-만 알고 갔다는 거지…...
2월 21일요즘 몸이 좀 안 좋았는데… 몸이 안 좋으니 전신무기력감도 엄습해와서업데이트가 어찌나 하기 싫던지.-_-;명동에서 놀 때 귀여운 동생 메나가 사준 빵을꼭 티타임에 곁들여 먹겠다고 아껴놨다가 그 다음날인 오후에서야 꺼냈지.곁들인 차는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셨던 마리아쥬의 루쥐...
시음기
2006/02/23
by
아리아
· Published 2006/02/23
으흐흑… 일주일도 넘는 금차가 드디어 끝나서 홍차를 입에 대다. 너무 오랜만에 마시는 거라 뭘 먼저 마실지 분양홍차통을 뒤지며 어찌나 고민을 했는지.. 아니 물론 다른 잎차를 마실 수도 있지만 만약을 위해 평소처럼 5g씩 말고 약~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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