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하니앤손스 판 아시아 티백 0

하니앤손스 판 아시아 티백

1월 2일 Harney&Sons Pan Asia 개르미님의 분양차 삼각티백인데 3g이니 찻잎은 아마 2g 정도.. 물 300ml 정도에 2분 우림. 중국산 공국화가 들어있고 용정차랑 비슷한 향과 맛… 훈연향이 은근히 풍기는 녹차인데 블렌딩 정보를 보니 용정차가 아니라...

리퍼블릭 오브 티 게이샤의 추억 0

리퍼블릭 오브 티 게이샤의 추억

1월 2일 리퍼블릭 오브 티 게이샤의 추억 체리 그린티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티백. 티백 2개를 280ml에 1분 30초 우려버렸다. 아무래도… 조금씩 여러 번 우리느니 한 번에 많이 우리는 게 더 맛나서.;; 체리향이 물씬물씬 풍기는 게...

루피시아 5516 캐롤 0

루피시아 5516 캐롤

1월 2일 루피시아 5516 캐롤 메나님께 분양받은 차. 루피시아에서 겨울 한정으로 팔았는데 패키지가 무척 이뻐서 궁금하긴 했다. 손바닥 만한 빨간 티백이 어찌나 이쁘던지 뜯기도 아깝더라구. 삼각티백에 들어있는 가늘고 샐쭉한 검은 찻잎들은 기문처럼 보이는데 2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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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 티타임

드디어 2005년 마지막 날이다.항상 연말이 되면 시원섭섭하고…올해는 참 징하기도 했다 싶기도 하고…그런데 이번 새해는 작년말에 느꼈던 것보다 좀 더 희망차게 느껴져서그거 하나만은 기분 좋다.마지막 티타임이니 사진도 찍을 겸깨끗하게 닦아 치워뒀던 찻잔과 은제 커트러리를 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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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지오 애플 칸타타 Adagio Apple Cantata

12월 26일밤에 좀 추워서 따뜻하고 카페인 없는 차가 생각나 우려봤다.메나님께서 분양해준 건데 신맛을 안 좋아하는 날 위해히비스커스를 최대한 골라내고 줬다니 기대가 되는군.^^;말린 사과조각이랑 오렌지껍질, 로즈힙, 히비스커스 등이 보인다.한 번에 우리기엔 좀 많은 거 같아서...

12월 하순에 분양받은 차 0

12월 하순에 분양받은 차

차 개봉했으니 맛 좀 보라고 보내주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행복하면서도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요즘 차 마시는 게 줄어서 진도가 좀 덜 나가는데. 고민… 12월 20일 모나님의 분양차 [img:present20051220_mo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귀여운 메모와 함께 니나스 홍차들을 보내주심....

크리스마스에 먹고 논 거 0

크리스마스에 먹고 논 거

다른 때보다 어째 2005년 크리스마스는 별 감흥이 안 느껴지네. 크리스마스 단골 영화들(십계, 삼손과 데릴라 등등-_- 했나? TV를 안 보니 모르겠다)도 해마다 줄더니 나홀로 집에도 안 한 듯.. 어쨌든 우리 동네는 원래 조용한 편인데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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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나무사이로, 동대문 에베레스트

12월 21일 나무사이로에 안 가본 친한 동생이랑 다시 들러봤다. 저번에는 저녁이라 흡연자가 많은 거라고 해서 낮엔 좀 괜찮지 않을까 하고 기대도 됐구. 저번엔 메뉴판 하나만 봐서 몰랐는데 각각 포장이 다르군? 손때가 묻어 정감있게 느껴지는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