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님의 분양차
nature님께 분양받은 홍차. 수요일인가 빠른 우편으로 보낸다고 전화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요일이 지나도록 안 와서 초조하던 참에 10일 저녁에 우편함에 꽂혀있네.-_-;; 가슴을 쓸어내렸다. 뭐야…놀랐자넝..흑흑 어쨌든 꼼꼼히 싸서 보내주신 그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 이뿌장한 봉투와 가지런히...
nature님께 분양받은 홍차. 수요일인가 빠른 우편으로 보낸다고 전화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요일이 지나도록 안 와서 초조하던 참에 10일 저녁에 우편함에 꽂혀있네.-_-;; 가슴을 쓸어내렸다. 뭐야…놀랐자넝..흑흑 어쨌든 꼼꼼히 싸서 보내주신 그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 이뿌장한 봉투와 가지런히...
12월 15일 Revolution Tea – Golden Flowers Herbal Tea 찻장 위를 정리하다보니 어랏, 이게 언제적 허브티인고?-_-;; 레볼루션 허브티인데 나일론 티백이 개별상자에 들어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전에 밀크카페에서 티스푼들 주문할 때 서비스로 하나 받은 듯. 그럼...
12월 7일 이 추운 날, 대학로 티가든-동대문 에베레스트-광화문 나무사이로까지의 대장정..쿨럭 에베레스트에서 나올 당시 8시 좀 넘었고 나무사이로에 따라 갈까말까 하다가 막상 갈 때 아예 한번에 가버리자 하고 그냥 가게 되었다. 티가든이랑 비교해보고 싶기도 했구…...
12월 7일 티가든에서 추위에 달달 떨다가 5시를 넘기니 배까지 고파져서 더 초라한 느낌. 사실 티가든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을 땐 근처에 자주 가던 데나 갈까 했는데 베트남 쌀국수 생각도 났구… 그런데 어딘지 까먹었지 뭔가. 대학로...
12월 7일 수요일 차 마시러 나가고 싶던 참에 데이트 신청이 들어와서 마침 대학로로 옮겼다는 티앙팡도 어떤지 궁금하고… 묻지마 번개를 때렸다. 모인 멤버들 본명도 몰라요, 전화번호도 몰라요, 나이도 몰라요… 참가 희망자들한테 그냥 2시에 대학로 티가든으로...
11월 26일 유럽 출장여행을 다녀오신 경자 언니께서 내 선물 사오셨다고 보자고 하셔서 또 페코에 갔당. 저녁 시간은 다 되고 애매하던 참이라 차값이랑 밥값이나 티세트나 비슷하겠다 싶어 아예 티세트를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v 우앙~ 역시 3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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