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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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풍 애플 타트

11월 3일 이걸 만들어보려고 동생한테 칼바도스를 사달라고 했던 것. 르 꼬르동 블루의 애플 타트 레시피라고 해서 무척 기대했거든… 문제는 복잡하기도 하거니와 재료 다 갖추기도 힘든,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애플 타트는 아니라는 점.ㅠ.ㅜ 1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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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은 스트레이너들

홍차사랑님께서 스트레이너 콜렉션 사진 올리신 걸 보고 자극받아서 나도 지금까지 모은 스트레이너들을 꺼내서 찍어봤다. 홍차사랑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 그래도 이만큼 모은 것도 다 내 힘으로 모은 것도 아니니 감지덕지.^^; 왼쪽 위에서부터 홍차사랑님께서 제일 먼저...

뉴욕플라자호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0

뉴욕플라자호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이것도 이번에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홍차. 동생한테 선물받은 리츠칼튼 자바티도 그렇고 이 홍차도 그렇고 호텔 자체 브랜드로 나오는 건가 보네? 이 티백은 대중적인 홍차 티백 중 정말 자주 쓰이는 티백인지 실도 없고 태그도 없이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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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르미님의 선물

9월 29일에 받은 선물 개르미님이라고 다우들에게 손수 만든 티코지나 컵받침 등을 비롯해 새로 개봉한 좋은 홍차 등을 나눠주시는 멋진 분이 계시다. 저번에 퀼트 컵받침, 포트받침에 손수 뜬 포트받침 등을 받아서 무척 감동하고 고마웠는데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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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사랑님의 스트레이너 선물

양동이 스트레이너 선물받았다고 올린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어제 또 홍차사랑님께 선물을 받았당~ 그나저나 또 우체부 아저씨가 우체통에 슥 껴놓고 가서 어찌나 놀랐던지. 분실되면 안 된다고 가슴 졸인데다 생각보다 일찍 와서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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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 TB952 오페라

TB952 Thé à l’opéra – Mousselines de coton 어제 홍차사랑님의 선물이 도착했다.^^ 마리아쥬 홍차들 덜어주신 것 중 가장 호기심이 갔던 모슬린 티백. 중간 부분이 애매해서..뭐라고 읽으면 좋을지.;; 어쨌든 모슬린 티백은 2002년인가 ladymoon님께서 분양해주신 립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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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단호박 파이

10월 21일 애플파이 만들고 남은 반죽이 딱 105g이라서 13cm 파이틀에 알맞을 거 같은데 속은 뭘 채울까 고민하다보니 집에 단호박이 있네. 압력솥에 쪄주신 걸 으깨서 필링을 만들어 채운 후 구우니 그대로 단호박 파이. 호박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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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와 얼그레이

10월 18일냉장고엔 언제 산 지 기억도 안나는 홍옥이 3개 있었고 하나는.. 술이 되어있다.예전에 했던 레시피로 모양은 좀 다르게 만들어봤는데사실 이게 원래 그 레시피 정석이다. 크기를 잘못 맞췄지만.;;살라미 퍼프 만들려고 산 12cm 주름틀로 예쁘게 잘라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