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0

[대학로] 빠리 하노이

2005년 2월 16일 전부터 제대로 된 월남쌈을 먹고나서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 하던 참에 베트남 요리를 얻어먹게 되었네. 대학로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으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곳. 예전에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는 공사중이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0

[강남] 오설록 티하우스

2005년 2월 5일 플레쥬로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자팽고에서 배를 채운 다음 입가심으로 찾은 곳은 오설록 티하우스 강남점. 강남점은… 작년에 학원 다니느라 그 앞을 지날 때 인테리어 공사하는 것을 보고 무슨 티하우스를 만드나 했는데...

로네펠트 트로피칼 오렌지 0

로네펠트 트로피칼 오렌지

Ronnefeldt Tropical Orange 이것도 박수미님께서 보내주신 분양홍차. 찻잎은 OP급이며 오렌지 껍질 말린 것이 들어있다. 냄새는 예전에 마셨던 립톤 오렌지윈저와 비슷한 향이 느껴진다. 달콤하면서도 약간 감기약 시럽 느낌이 나는 오렌지향… OP급이라서 4~5g 정도를 400ml에 5분...

0

로네펠트 아삼 Mokalbarie

Ronnefeldt ASSM Mokalbarie GFBOP Second Flush 어제 박수미님께서 분양해주신 홍차들을 받았다. 내가 거의 마셔본 적이 없는 로네펠트 홍차들이다. 감사합니다~^^ 오전에 마셔볼 만한 것으로 아삼을 골라봤다. 아삼에 있는 모칼바리 다원은 아삼 다원 중에서도 유명한 편이라고...

WM 퓨어 다르질링 0

WM 퓨어 다르질링

Williamson and Magor – Pure Darjeeling 실론t님께서 네 번째에 보내주신 선물 중에 있던 윌리엄슨&마고 퓨어 다르질링 티백이다. 위타드 여행자용 티백처럼 생긴 원형티백으로 3g쯤 들어있다. 이번이 두 번째 꺼내 마시는 거다.(여행자용 티백이라 좀더 아끼다보니^^;) 그런데...

0

[강남] 플레쥬로 (폐점)

2005년 2월 5일 OB 모임도 있고 해서 일찍 강남에 도착해 친구를 보기로 했다. 강남의 찻집은 세떼비앙, 데자미를 이미 섭렵(?)했고, 헤렌드 티포트가 나온다는 플레쥬로를 별러왔기에 바로 결정할 수 있었다. 세떼비앙, 데자미보다 더 위쪽에 있는 하얀...

0

나름대로 얌차

1월 25일(화)시어버린 김장 김치를 해치우기 위해 만두를 해먹었다.소고기, 돼지고기, 두부, 김장 김치 등등..뭐, 내가 속을 만든 건 아니지만 빚는 건 내가 했다.만들다가 문득 내 친구가 예전에 홍콩 가서 자랑한 게 생각나서‘나도 얌차를 먹어보고 싶다-‘그래서...

0

선물받은 티 스트레이너 사용

1월 21일(금) 오전이번에 실론t님께 선물받은 스트레이너를 드디어 사용해봤다.은도금된 앤틱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스트레이너다. 꺄~>.<외국 쇼핑몰에 파는 걸 보고 탐내왔는데 국내엔 배송이 안 되는 것이었다.그래서 wish list에 올려놓고 호시탐탐 언젠가 갖고 말리라하고 꿈만 꿨는데실론t님께서 어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