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ods No.14 Breakfast
10월 30일 오전 Harrods No.14 Breakfast Indian, Darjeeling, Ceylon, Kenyan 어제 오전에 뜯은 헤롯 브렉퍼스트. RinA님께 2월쯤에 샀는데 아직껏 안뜯고 아끼다가 쥬빌레나 기문 등으로 밀크티를 하다가 문득 마시고 싶어졌음…. 이제 오전에는 진한 걸로, 오후에는...
10월 30일 오전 Harrods No.14 Breakfast Indian, Darjeeling, Ceylon, Kenyan 어제 오전에 뜯은 헤롯 브렉퍼스트. RinA님께 2월쯤에 샀는데 아직껏 안뜯고 아끼다가 쥬빌레나 기문 등으로 밀크티를 하다가 문득 마시고 싶어졌음…. 이제 오전에는 진한 걸로, 오후에는...
9월 25일 로네펠트 얼그레이 티백 작년 커피&티 페스티벌때 받은 티캐디 중 하나인데 300ml에 3분 정도 우렸다. 흠…수다떨다가 정확히 우리지는 못했지만.. 찻물은 오렌지빛이 도는 주황색…. 꽤 진하게 우러날만 한데 저 정도인걸 보면 같이 블렌딩된 홍차는...
9월 24일 포트넘 스트로베리&바닐라 작년 커피&티 페스티벌때 포트넘 매장에서 받은 샘플티이다. 은박에 밀봉되어 있어서 오늘 막 뜯으니까 오래 됐는데도 향이 신선한 편이고 우릴 때도 오트밀 맛같은건 안나고 새 홍차를 우리는 것 같다. 다만 점핑은...
9월 17일 로네펠트 Mokalbarie 아쌈 2nd GFBOP티캐디 작년 커피&티 페스티벌을 관람하다가 로네펠트 수입부스에서 3분 30초 300ml에 우림. 적동색 구리빛 야성의 찻물색과 맛 쌉싸름하면서 떫은 맛의 조화가 적당하고 농도도 맘에 든다. 너무 부드럽지 않게 적절하게...
9월 8일다즐링 Margret’s hope6일 티포투에서 차 모임이 있었는데연주 언니가 분양해준 다즐링이다.예전에도 분양해주신 적이 있었는데좀 오래 뒀다가 마셔서 그랬는지씁쓸한 맛이 강했기에이번에는 신선할 때 얼른 마셔야겠다는 생각으로출근할 때 챙겨갖고 왔다.일단 찻잎에서 나는 냄새도 나쁘지 않고(오래되면 군내나...
9월 6일 Blueberry Blis 과일티로 유명하다는 런던티의 티백인 블루베리 블리스를 분양받아서 마시게 되었다. 이번엔 받은지 오래 지나지 않아서 마시게 되어서인지 티백이 눌어붙지도 않고-_- (허브와 달리 과일티들은 습기에 유난히 약한 듯 하다.) 향기도 신선하다. 300ml...
예배 끝나고 이마트에 가서 트리 장식할 것들을 좀 사고점심으로 홍차랑 빵이 먹고 싶어져서 동생한테 사달라고 졸랐당…그래서 빵굼터에서 무화과 파이랑 샌드위치 식빵을 사왔는데샌드위치 식빵은 토스트를 하고무화과 파이를 잘라놓은 것까지 좋은데집에 단팥빵이랑 지난 주에 사놓은 크로와상까지...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T^T 10, 11월은 야근의 달..까지는 아니어도 고달팠던 달. 특히 토요일에 야근하는건 정말..흑흑 사실 오늘도..놀토였는데 목요일에 날아온 한 통의 메일 때문에-_-+ 뭐, 어쨌든 그건 잘 해결될 것 같고 친구들도 만나고…너무 기분 좋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