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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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밥을 블루멜로우와 샌드위치로

인사동에서 집에 간신히 왔을땐 몸이 꽁꽁 얼어 있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밥 먹기도 그렇구… 샌드위치 남은 3조각을 먹기로 했다. 차가운 샌드위치랑 어울릴 만한 게…. 홍차는 밤이라서 힘들구, 허브가 좋을 것 같았다. 따뜻하게 몸에도 좋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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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num&Mason – Keemun

작년 코엑스에서 열렸던 제1회 커피&차 박람회에서포트넘과 잭슨스 수입대행사인 삼풍에서 나눠주던 샘플 중 집어온기문…5g짜리랑 15g짜리를 집어왔는데 5g은 하루만에 금방 마셨고 15g을 뜯는다…아깝당. 맛있는데…한통 살까도 생각했지만 아직도 많은 나의 홍차들은..T^T회사에서 마실땐 2~3g 정도를 250ml정도의 물에 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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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베르 치즈와 포트넘 기문

전에 차야에서 기문에 잘 어울리는 티푸드로 치즈가 있다고 듣고 먹어본 후, 혼자서 마실때도 치즈랑 같이 마셔보려고 별러왔는데 어제 잠실 롯데에 갔다가 지하 식품매장에 가자 문득 5% 쿠폰도 갖고 있겠다…치즈를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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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멜로 밀크티 재시도

12월 29일은 까르보나라와 머쉬멜로 밀크티(그냥 밀크티가 아님!)를 즐긴기름진 하루였다.^^;머쉬멜로 밀크티는 예전에 만든 적이 있지만이번에 올린 머쉬멜로는 일전에 신세계에서 사온 것.안에 잼이 들어있는 머쉬멜로도 좋지만… 기본적인 모양의 머쉬멜로를 써보고 싶어졌다.사실 솔직히 말하면 스노우 오브 실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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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티타임용 다구-네임카드 홀더

예전부터 RinA님의 사진을 보고 눈독을 들이다가푸스를 하는 언니가 소장중인 실물을 보고 쭉 탐내왔던 아이템…..두두두두둥~위타드 네임 카드 홀더-_-v저 앙증맞은 티포트 모양의 홀더라니..T^T너무나도 탐냈는데… 이미 위타드에서는 품절됐다는절망적인 소식을 듣고 가슴을 쥐어뜯던 중어찌어찌 구하게 되었다..^^v아이고..정말 넘 귀엽당~>.<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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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에서 마신 스노우 오브 인디아

12월 28일 이제 주말이면 필수로 가던 차야에 가서 신제품으로 올라온 바리에이션티를 마시게 되었다… 오후 2시반에 리나님을 만났다. 차야도 구경시켜주고… 전부터 만나려고 별렀기 때문에 무척 고대하던 순간^^ 차야 테라스에서 리나님이랑 리나님 친구분이랑 같이 차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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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d 다즐링

나이스티에서 온 시음티 두번째. 아마드 다즐링… 앞서 딜마 얼그레이와 함께 4g 정도로 추측한건… 내 티메져 스푼에 가득차지 않기 때문에 대강 추측한거다. 어쩜 5g일수도 있구.. 하여튼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즐링은 별로 신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오호..찻잎이..색이 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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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mah 얼그레이

원료 및 함량 : 홍차엽 98.25%, 얼그레이향 1.25%, 100g   지난주에 나이스티 쇼핑몰에서 사무실에서 내 전용으로 쓸 작은 포트를 사는데 배송료도 없앨겸 점심식사 멤버와 공구(!)를 했다. 점심시간에 왜 잎차 마시면서 또 사냐고 하겠지만 오전에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