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아마드 얼그레이 0

아마드 얼그레이

Ahmad Earl Grey 10/24 2g 정도를 300ml에 4분 우렸다. 향이 느끼하게 강하기로 유명한(?) 얼그레이지만 자꾸 마시다보니 점점 익숙해진다. 11/13 홍차사랑님의 아마드 얼그레이 마지막 남은 4g을 400ml에 4분 우려마셨다. 예전에는 그렇게도 베르가못 향이 진하다고 기피했던...

스코티시 브렉퍼스트 0

스코티시 브렉퍼스트

추석 때 개봉해서 이미 다 마시고 시음기를 안 남긴 게 생각나서 조금씩 여기저기 남겨둔 걸 정리.;;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건데 Scotish BF라고 적어주셔서 찻잎등급인가 하고 넘겨짚었는데 마시다보니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브렉퍼스트인 거 같다. 훔냐 티백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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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미송샤브샤브

10월 7일 카메라 바꾸고 나서 수동기능을 헷갈려 하니까 메나가 집중강습을 해준다고 해서 노원까지 갔다왔다.^^; 노원역 앞에 어린이 교통공원이 있는데 탁 트인 공간에 신호등 표지판이 간간히 서있어서 심도도 익힐 수 있고 해서 거기로 불렀다고. 수학공식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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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다르질링 서보 개완에 마시기

10월 13일Lupicia Darjeeling THURBO 06-DJ19 FTGFOP1수확시기 : 2006년 3월 하순 1st Flush품종 : 클로날 타입루피시아 사이트에 나온 대로 85~90도 2분 정도씩 두 번 우려보는데물 온도를 낮게, 우리는 시간은 짧게그런데 개완에 넣어서 우려보기로 했다.차하에 다르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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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와 별사탕

10월 4일웁쓰~ 사진 폴더 정리하면서 업데이트 하는 중인데요걸 빼먹었네…;중간에 내 디카 고장나서 동생 거 빌려서 쓰고다른 거 사서 쓰면서 메모리카드 저장방식이 달라서여기저기 흩어놨더니만 나도 헷갈린다.그리고 백업도 미처 못한 것도 있고… 얼른 정리해야 할 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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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카페 디네뜨(폐점)

9월 16일 으~ 갔다온 지 오래 됐는데 이제야 올리는군… 코엑스에 또 새로운 홍찻집이 생겼다고 해서 갔던 곳. 근데 2달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는지 블로그 같은 데 후기 올라온 게 없네? 어쨌든 홍찻집이 생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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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카페 뎀셀브즈

9월 9일 오봉팽에서 먹은 세트메뉴를 저녁으로 삼고 차를 마시는 건 카페 뎀셀브즈에서 하기로 벼르고 갔더랬지. 시네코아 옆에 있다는 것만 알고 티포투 근처까지 가서 헤매다가 결국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갔다. 예전에 시네코아 근처에 가본 적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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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1036 다르질링 서보 Lupicia Darjeeling Thurbo 06-DJ19

10월 12일Lupicia 1036 Darjeeling THURBO 06-DJ19 FTGFOP1대구 티플라워에서 개봉했던 다르질링.집에 돌아와 내 방식대로 다시 우려봤다.일단 루피시아 다원차들은 아무래도 찻잎들 등급이 높아서 부피가 있어서인지두께가 좀 더 통통한 캐디에 넣어서 판다.캐디에 별 미련은 없었지만 왠지 통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