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음기
로얄 코펜하겐 블렌드
개봉해놓고 마시던 홍차들이 아직 남아있지만 너무너무 궁금한 마음에 드디어 일본에서 사온 홍차를 또 개봉했다. 타카노 딤불라에 이어서 로얄 코펜하겐의 로얄 블렌드! 사실 이 로얄 코펜하겐은 구입하기 어려웠다… 파는 곳이 별로 없고 어딘지도 모르기 때문....
우탐티 다르질링 실버팁
예~전에 박수미님께 분양받은 홍차 중…드디어 마지막. 이렇게 오래 있다가 마시면 안 되지만 은박봉투에 밀봉해서 주셔서 안심하고 뒀다가 오래 지났지 뭐야. Uttam Tea라고 첨 듣는 곳인데 다르질링 실버팁이라길래 너무 뜨겁게 우리면 안 될 거 같아서...
하니앤손스 얼그레이
7월 13일 개봉 받은 지 오래된 홍차인데 여름에 맞춰서 개봉한다고 하다가 좀 늦어버렸네.;; 양이 꽤 많다. 8온스. 그리고 뚜껑을 열고 또 놀란 점. 뚜껑을 여니까 바로 찻잎이 그득히 들어있다. 속뚜껑도 없고, 비닐봉지도 없고..그냥 뚜껑...
레피시에 875 사쿠란보
레시피에 가향차 중 베스트셀러. 이전에는 넵튠, 그레나데가 유명했는데 사쿠란보가 나온 후 완전 장악해버린 것 같다. 한 번 그 맛을 본 사람이라면… 아니 향만 맡아도 포로가 된달까. 사쿠란보를 처음 알게된 것은 차야에서였다. 아마 사쿠란보가 나온...
위타드 스티키 토피 푸딩
Whittard of Chelsea – Sticky Toffee Pudding 19일에 윰 언니께 분양받은 홍차. 양이 좀 많아서 아마드 미니틴에 넣어뒀다.^^ 예전에 나 찾아가라고 페코에 맡기신 지 오래되어서 향이 날아가지 않았을까 걱정하셨는데 향이며 맛도 다 괜찮았다. 어제...
티하우스 타카노 딤불라 BOP
Teahouse Takano – Dimbula BOP 일본에서 6월 3일에 찾아간 티하우스 타카노에서 자체 브랜드로 판매중인 밀크티용 딤불라를 샀었다. 집에 차가 많다보니 홍차 구입은 정말 자제했는데 타카노만은 한국에 있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마침 밀크티용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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