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음기

헤롯 아삼 SFTGFOP1 0

헤롯 아삼 SFTGFOP1

2005년 3월 10일 오전 Harrods Assam Harmutty SFTGFOP1 Autumnal 4g 정도를 400ml에 4분 30초 드문드문 골든팁이 보이고 부서짐이 적은 좋은 찻잎. 선명한 적동색 찻물 첫맛이 강하게 떫지만 뒤끝은 상쾌하다. 꽤 진한 맛인데도 스트레이트로 두...

베날리시아 우바 BOP 0

베날리시아 우바 BOP

3월 6일에 최진호님께서 분양해주신 우바 어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예상외로 맛이 없어서 머뭇거려지지만 우바는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도. 4g 정도를 400ml에 2분 30초 우렸다. 연하게 우려서 그런지 떫고 쓴맛이 적고 뭔가 좀...

헤롯 no.34 엠파이어 블렌드 0

헤롯 no.34 엠파이어 블렌드

Harrods – No.34 Empire Blend 어제 따홍 모임에서 박자연님께 분양받은 홍차. 미니틴이라던데… 그걸 이렇게 주셨으니…^^; 오후에 마시기 적당한 양이라서 이건 낮에 마셨다. 찻잎은…BOP급인데 4g쯤이었고 스칸돌렛 티포트에 300ml쯤 넣고 3분 우렸다. 다 우리고 나니 뭔가...

베날리시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0

베날리시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Venalicia English Breakfast 예전에 이 쇼핑몰을 처음 봤을 때에는 그냥 티캐디를 파는구나..하고 넘어갔는데 따뜻한 홍차나라의 최진호님이 여기서 차를 주문해서 받으셨다고 한다. 어제 모임에 나오셔서 차를 분양해주셨고 양이 꽤 많아서… 오전에 우선적으로 우려봤다. 5g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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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시에 그레나데

L’epicier GRENADE 받아서 개봉한 지 한참 된 홍차인데 생각해보니 아직 시음기를 쓴 적이 없다.-_-;; 일단 찻잎을 보면 OP급이고 중국산으로 보인다. 드문드문 과일 조각과 붉은 꽃잎이 보이고 향은 아주 달콤하다. 2003년 6월 3일이 발매일이라고 적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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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 스페셜 얼그레이

박수미님께서 분양해주신 로네펠트 스페셜 얼그레이. 처음 마시는 홍차를 아무런 정보 없이 마시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 일단 첫인상은 향이 무척 강렬하다는 것이다. 찻잎은 OP급이고 드문드문 팁도 보인다. 4~5g쯤의 찻잎을 400ml에 4분 30초 우렸다. 찻잎은…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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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박수미님께서 보내주신 분양차이다.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서 400ml 정도씩 우려마셨는데 흠…약간 느낌이 다르다. 날씨탓일까나… 찻잎은 BOP급이며 드문드문 골든팁도 보인다. 4g 정도를 400ml에 3분 우렸는데 어제는 뭔가 아삼 특유의 몰트향 같은 것이 느껴졌는데 오늘은 실론티...

홍목단 0

홍목단

홍목단이라고 하면 대개 홍차왕자 중 동양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FM 왕자, 황산공국의 홍목단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것 때문에 이 홍목단의 존재도 궁금해왔을테구… 홍목단을 처음 마신 것은 2003년 5월 18일에 티앙팡에서 있었던 마지막 티파티 때였다.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