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음기

아마드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백 0

아마드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백

8월 13일 Ahmad – English Afternoon 오후에는 부드럽게 마셔보려고 애프터눈 티백을 꺼냈다. 진하게 우려서 밀크티로 하려다가 그냥 연하게 스트레이트로 하기로 했다. 어차피 야근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해서… 티백 1개를 300ml 유리포트에 넣고 2분 우렸다....

포트넘 레몬 티백 0

포트넘 레몬 티백

8월 13일 포트넘 레몬 티백 포트넘 레몬 잎차는 예전에 테이크존에서 했던 이벤트에서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미니틴을 받는게 있었는데 그때 받아서 마셔봤던 차이다. 당시 포트넘 레몬 잎차를 보면 레몬향은 살짝 아주 약하게 나면서 OP급의 잎인데다...

아마드 애플 티백 0

아마드 애플 티백

8월 12일 아마드 애플 티백 아마드 애플 티백을 200ml의 머그컵에 담고 2분 30초쯤 우렸다. 실수..-_-;; 향은 코끝을 찌르는 강한 달콤한 사과향이 난다.^^ 포숑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포트넘처럼 약하지도 않고 적당한 듯. 그러고보니..아마드 애플 잎차가 생각나네..이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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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ge Freres 에로스

어제 친구랑 이대 앞에서 만났다. 이대에 간 김에 티앙팡에서 차를 함께 마시고 싶어서 갔는데 가게 안에 있는 진열대에서 마리아쥬 홍차를 팔고 있는걸 보고 흥분, 친구한테 차를 사기로 하고선-_- 친구가 내게 하고 난 차를 샀다…쿨럭...

칸첸중가 Kanchenjunga 0

칸첸중가 Kanchenjunga

예전에 식목일 때 남채님으로부터 분양받은 다즐링인데 아끼고 아끼다가 최근에 다 마셨다.ㅠ.ㅠ 다즐링…이라고 들었는데 칸첸중가에서 나온다고.. 일단 찻잎은 다즐링 치고는 좀 더 황갈색이 돌며 찻잎이 살짝 말려 있다. 중국차처럼 생겼달까. 흠…5g 정도를 600여ml의 물에 5분...

일람 샹그릴라 0

일람 샹그릴라

6월 4일 식목일에 요원님, 남채님과 포틀럭 티파티를 하고 분양받은 홍차 중 하나이다. 일람티… 나한테는 각별한 홍차. 처음 시작할 때 아마드 애플티랑 일람티로 시작했는데 몇달이 지나기까지 일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가치도 알지 못했지… 나중에서야 다즐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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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와라엘리야 실버팁스

NuwaraEliya Silvertips 전에 식목일날 요원님, 남채님과 티파티를 하고 많은 홍차를 분양받았는데 귀하게 아끼면서 마시려다가 전에 포트넘 FOP나 다른 홍차들 분양받은걸 마시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서 앞으로 하나씩 다 마시기로 했다. 무엇인고 하니… 분양받은 소량의 홍차들은...

Mlesna Royal Colonial 0

Mlesna Royal Colonial

4월 18일 Mlesna Royal Colonial 식목일에 요원님, 남채님과 포틀럭 티파티를 하고 분양받은 믈레스나의 스리랑카 홍차로써 스리랑카 홍차로는 보기 드문 OP급의 홍차이다. 200g 팩에서 반이나 덜어주셔서 포트넘 로얄블랜드 통에 넣어두고 (로얄블랜드가 실론+인도 블랜드였으니까… 냄새가 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