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마리아쥬 오페라와 함께
9월 19일마리아쥬의 고급 모슬린 티백 라인으로 나온 차라서유리병에 넣어놓고 아끼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둔 거 같아서 슬슬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마지막 한 개를 남겨놓고 이게 그 전 티백. 후후TB952 Thé à l’opéra가 Tea with the...
페코티룸 크리스마스티
9월 18일페코티룸 구움과자들을 한 번에 다 먹지 않고 세 개는 남겨놨다.그리고 크리스마스티와 함께 또 풍성하고 즐겁게 티타임을 즐겼지.앞에서부터 에구세, 후르츠 케이크, 가또 위켄드다.에구세가 두 번째로 맛있었는데초코시트도 맛있고 호두랑 잘 어울린다.호두도 참 쩐내 같은 것도...
집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세트
9월 17일4년째 쓰고 있던 디카가 고장났다.계속 사진도 못 찍고 있던 중(변변한 티타임이 없기도 했다;;)동생 디카를 빌려서 코엑스 기프트쇼를 보고그김에 페코티룸에 가서 다과도 사오고 차도 마시고 놀다 왔당.역시 마음에 드는 케이크스탠드를 사다놓으니 좀 더 자주...
헤로즈 14번 티백 Harrods No.14
9월 6일홍차사랑님 덕분에 귀한 헤로즈 티백을 마시게 됐네~14번… 너무 맘에 드는데다 비싼 차라 아껴마셨던 건데티백으로도 맛볼 수 있어서 좋구나~밀봉 상태도 좋고가장 마음에 드는 건 티백과 실을 꿰매서 연결한 점.보통 알루미늄 침으로 박아서 처리하는데간혹 싸구려...
포숑 사쿠라와 초코 쉬폰
8월 26일24일에 구운 초코 쉬폰과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포숑 사쿠라를 개봉해서 같이 즐겨봤다.초코 쉬폰은… 녹차 쉬폰 레시피에서 녹차 가루를 코코아로 대체한 것.그냥 코코아 가루랑 호두 좀 남은 거 빨리 쓰려고 한 거다.폭신폭신을 넘어선 퐁신퐁신한 감촉~생크림 얹어서...
꼼빠니 꼴로니알 후르츠
8월 22일Compagnie Coloniale쇼핑몰에 드립커피용구를 주문했을 때 받은 시음티 3가지 중 하나인데이름이 생소한 브랜드인데다 값은 또 왜이리 비싼지…그러나 확실히 맛은 있더라고.히비스커스 블렌딩된 허브차들…보기엔 이뻐도 간혹 히비스커스 특유의 새콤한 맛(크으~ 침 고인다)혹은 과일이 블렌딩된 경우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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