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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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볼로네제 스파게티

2007년 5월 26일 주말엔 별식을 하나라도 만들어봐야 속이 풀린다. 볼로네제라는 용어는 예전에 컨벡스오븐 쿠킹클래스에서 정해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 간단히 미트소스=볼로네제 소스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소스로 만들어두면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소고기 갈은 것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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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얼그레이 티백 Tazo Earl Grey

2007년 5월 25일음… 누구한테 분양받은 티백이더라….;;오래 전에 똥깡아지님께 타조 티백들을 종류대로 받았는데그 중의 하나이려나..기억은 안 나지만 너무 오래 지난 거 같아서 마시려고 꺼내봤더니전통적인 오일 가향으로 된 티백이라시간이 많이 흘러 티백에 기름이 밴 흔적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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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느린 달팽이의 사랑(폐점)

2007년 4월 30일 이웃과 함께 느린 달팽이의 사랑 애프터눈 티세트도 먹고 전에 먹은 거지만 뚝배기 스파게티도 다시 먹기로 했다. 중대병원 근처에 우뇽 스파게티라고 뚝배기에 나오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거기서 크림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서 다시 갔더니...

베니건스 립과 회덮밥 0

베니건스 립과 회덮밥

2007년 5월 19일 홈쇼핑에서 파는 냉동 베니건스 립은 먹기 몇 시간 전 냉장실에 해동을 해뒀다. 베니건스나 TGI 등도 다 이렇게 본사에서 만든 냉동 립 요리를 주문 들어올 때 데워서 나간다고 하네. [img:20070519_01_rib.jpg,align=,width=400,height=299,vspace=0,hspace=0,border=0] 오븐팬에 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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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쥬만&바통 호수의 상처

2007년 5월 18일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녹차. 시음기는 제때 써놨으니 시음기 게시판을 보면 됨 . 2g 정도를 400ml에 3분 우렸다. 캐러멜 조각도 보이고 단내가 폴폴 풍기는 게 녹차치고는 꽤 느끼할 거 같은 느낌이… 연하게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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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스무 번째] 사과향이 솔솔~ 시나몬애플차이

전 겨울이 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밀크티를 만드는데요 사과향 티백과 시나몬 스틱으로도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옛날에 차야에서 시나몬애플차이를 시도해봤다면서 맛보여주셨는데 우아, 이게 마살라차이 못지않게 제 입맛에 너무 잘 맞는 거예요. 물론 비법을 알아낼...

빈티지풍(?) 소시지 피자토스트 런치 0

빈티지풍(?) 소시지 피자토스트 런치

2007년 5월 18일 식빵 산 게 굳어가길래 피자토스트와 짝퉁 카야토스트를 재시도하기로 했다. 근데 소시지를 평소 먹던 종류 말고 초딩 때 도시락 반찬에 나올 법한 분~홍색 동그랑땡용 소시지로 했더니 소시지 특유의 훈연향과 육질은 느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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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칭기즈칸 해물샤브샤브

2007년 4월 28일 친구가 인천쪽에서 일해서 퇴근하고 바로 만날 수 있도록 인천에서 유명한 샤브샤브 뷔페를 가기로 했다. 문제는… 들어가서 카운터에 얘기하려는데 입구 옆에 있는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된다길래 그런 줄 알고 기다렸더니 카운터에 얘기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