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양갱이랑 말차
7월 18일 주일 오후그 전날부터 이마트에서 빙수용 팥앙금도 사놓고 별러왔던아니 이전부터 한천까지 사놓고 기다려온양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원래 팥을 불려서 삶고 그래야 하는데귀찮아서-_-; 빙수용 팥 350g을 그냥 넣기로 했다.그럭저럭 잘 되면 나중엔 정식으로 하는 거고…교회 가기...
7월 18일 주일 오후그 전날부터 이마트에서 빙수용 팥앙금도 사놓고 별러왔던아니 이전부터 한천까지 사놓고 기다려온양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원래 팥을 불려서 삶고 그래야 하는데귀찮아서-_-; 빙수용 팥 350g을 그냥 넣기로 했다.그럭저럭 잘 되면 나중엔 정식으로 하는 거고…교회 가기...
이 날은 정말 바쁜 하루였다. 오전에 치과 갔다가 대학로 차야에 가서 닐기리 전달해 주고, 바로 종로로 이동해 스파이더맨2를 동호회 회원들이랑 같이 보고 피자모레에서 저녁 먹고 티포투 가서 차 마시면서 놀았지. 티포투는…원래 잘 안 가지만-_-...
7월 27일 압끼빠산드 teabell 대구 티플라워에서 선물받은 압끼빠산드 수제 티백이다. 티벨이라고 적혀있는데 티볼, 뭐 이렇게도 부르는 것 같구. 거즈로 OP급 이상의 찻잎을 정성껏 만두처럼 감싸서 면사로 묶은 수제 티백이다. 테트라 티백처럼 내부 공간이 확보되니까...
5월 25일 스리랑카 Matale 5월 22일 차야에서 홍차가든 모임이 있었는데 요원님께서 잔뜩 분양해주신 홍차 중 하나이다. 마탈레라고 처음 들어보는 지역인데 이름도 생소하거니와 찻잎 모양도 홍차치고는 특이하다. 일단 마탈레는 스리랑카 중부의 도시로 캔디 시에서 북쪽으로...
7월 6일에 대구 티플라워에 방문했다가 나무아저씨께 받은 선물이다.^ㅂ^v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그렇게 환대를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다니 고마워서 어쩌나~ 사진 왼쪽의 은도금 스트레이너! 은 스트레이너를 그렇게나 갖고 싶어했는데 소원 성취했지. 홋홋 쓰던 것이라고 해도 내 취향을...
찻집 순례를 한다더니 대구까지 내려갔다! 그동안 휴일, 격주휴무, 주일까지 일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평일 이틀을 쉴 수 있게 되었거든. 그 첫날 바로 기차타고 내려갔다 왔던 것이다. 그동안 소문과 사진만으로 알고있던 대구의 유명 찻집. 다들...
6월 12일 서울 차 전문점 순례를 하겠다는 생각을 거의 실천하지 못하고 있던 중 드디어 어찌어찌 약속을 해서 티테이블 회원인 찌비루랑 만나서 르 살드 마티네에 가보기로 했다. 일단 이날 일이 무척 많아서 빨리빨리 끝내고도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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