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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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사브레와 차이

4월 1일한창 오렌지 사브레에 필 꽂힌데다오렌지가 좀 들어왔을 때다 먹기도 전에 제스트부터 내서 얼려뒀기 때문에얼려둔 제스트를 다 쓰기 전까진 오렌지 사브레만 계속 할 거 같다.오렌지 사브레는 손녀딸님의 레시피가 제일 유명한데오렌지 껍질을 강판으로 갈아보진 않았지만제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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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건빵)쿠키와 차이

4월 1일쿠킹클래스 갔을 때 끝나고 바로 방산시장에 가서유기농 통밀가루 1kg을 사왔었는데(곧 후회했지만-,.-)클래스에서 배운 건빵을 통밀로도 해보고오븐엔조이에 올라온 미애님의 통밀 비스킷을 해보려고 샀더랬지.문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날 만든 유기농 건빵은 실패해서저렇게 쿠키 비스무리하게 되었단 말이다.-_-레시피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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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니나스 (폐점)

3월 29일 롤까스를 즐겁게 먹고 좀 걸어서 니나스에 갔다. 내가 홍차 좋아한다고 여기저기에 소문이 나니 친구들도 그렇고 날 아는 사람들은 차를 마시거나 관련된 걸 보면 내가 떠오른다고 하는데 이렇게 친구도 차에 관심 갖고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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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끼

3월 29일 친구 선물을 주느라 만나는데 홍대 앞으로 오란다. 그러고보면 그쪽은 더욱더 모르는 동네라 호기심도 들고… 이끼라는 롤까스 전문점인데 모던하게 꾸몄는데 돈까스가 나오고 접시들도 직접 만들어서 특이하다. 흠… 홍대 앞이라 그 학교 나온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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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렌토

3월 24일 친구들 만날 때 제일 만만한 건 밀가루 음식인 거 같다… 국수, 수제비 이런 것보다 앉아서 천천히 먹고 수다 떨기엔 이탈리안이 젤 낫지 않나? 버섯크림 스파게티인 듯. 난 주로 크림소스로만 시킨다. 토마토 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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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 – 카스타드 케이크와 건빵

2006년 3월 28일 내가 구입한 컨벡스오븐 회사에서는 네이버에 오븐엔조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무료 쿠킹클래스 강좌를 하고 있다. 가끔 해보고 싶은 요리 강습이 있으면 참가를 하곤 했는데 이번엔 너무 쉬워서 그다지 갈 생각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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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초코 전병

3월 27일동생이 남긴 코코넛 롱이 있길래아몬드 슬라이스도 다 써없앨 겸 레시피들을 뒤지다 낙찰.코코넛 롱을 고르게 펴얹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데다좀 잘 부스러지네.물엿과 코코넛 롱, 설탕 등을 같이 졸인 거라 무척 달콤하면서도밑에 깔리는 부분은 쌉싸름하고 별로...

남과 북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유기 스트레이너 2

남과 북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유기 스트레이너

내 소장품은 아니고… 일단 내 손을 거쳐갔다는 거, 이렇게 생겼다는 걸 기억하고 싶어서 보내기 전에 사진을 찍어뒀다. 내가 모으는 건 스털링실버(은 92.5% 이상 함유) 제품들이지만 이건 티타지라는 금속공예 회사에 유기로 제작해달라고 특별주문한 것이다. 작년엔...